趙昌家世及其與傳教士的往來

• 영문명: Zhaochang’s family and the relationships between him and missionaries
• 발행기관: 경북대학교 아시아연구소
• 저자명: 陳青 松(Chen Qingsong)
• 간행물 정보: 『아시아연구』제6호, 57~79쪽, 전체 23쪽
• 주제분류: 인문학 > 역사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9.08.30

국문 초록

趙昌은 청의 강희(康熙)․옹정(雍正)시기 궁정에서 하나의 미미한 인물이었지만, 그 강희(康熙)․옹정(雍正) 양 왕조에서의 상황은 큰 차이가 있다. 康熙8년 시기 조창은 康熙帝를 주변에서 모셨는데 당시 그는 12, 13세의 소년에 불과하였다. 현존하는 문헌을 살펴보면, 조창은 오랫동안 養心殿에서 복무하면서 康熙帝의 호위를 담당하였고, 이후 養心殿監造를 역임하였다. 그는 康熙帝가 駕崩할 때까지 養心殿에서 직무를 담당했다. 그가 맡은 주요직책은 서양인과 관련있는 것으로 그는 몇 개의 외국어를 알았다. 이외에도 그는 일상적인 養殿업무를 관리하고 방화기를 시험하거나 책을 만드는 일에도 참여하였다. 옹정(雍正)이 즉위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조창은 가산을 몰수당하는 운명을 맞이했을 뿐만 아니라, 감옥에 끌려가 결국 옥중에서 세례를 받고 사망하였다. 조창은 장기간에 걸쳐 선교사와 왕래하였고, 중국에서 선교사의 활동을 개선하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예를 들면 그는 “容教詔令”의 통과를 추진하였고, 로마교황의 사절인 多羅와 嘉樂등의 접대활동에 참여하면서 서방 세계에 그의 명성을 알리게 되었다. 당시 그와 관련된 선교사들의 태도는 매우 달랐다. 대부분의 예수회의 사람들은 그에게 감격과 찬양을 한데 비하여, 선교 방법이 다른 馬國賢등의 예수회의 사람들은 불만을 노골적으로 표시하는 것을 통해 당시 선교사들 사이에는 모순과 대립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까지 그의 인생에서 한두 가지가 잘못 전해지면서 어떤 사람은 그가 환관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옹정(雍正)이 즉위한 직후 피살되었다고 하는 등 여전히 명확하지 않다.

영문 초록

During the reign time of Kangxi and Yongzheng of Qing dynasty, Zhaochang is a very tiny figure in the Court. However, there was a huge difference to him between the time of the two emperors. In the eight year of Kangxi, when Zhaochang just was twelve or thirteen years old, he had already served Kangxi as Imperial Bodyguard and mourned for Jean Adam Schall Von Beli in front of his grave. From that time, according to the found records, Zhaochang was in Yangxin Dian and worked for Kangxi. He got kown some foreign languages, and conncetting with the foreignors was his major job. His long-term contacted with the missionary made him quite well known in the West. It was regrettable that the missionaries’ attitude about him was completely different. We also could see missionaries internal contradictions from that. It is that person, now, whose figure is more incorrectly because of some erroneous messages. He did not even a clear outline.

목차

一、趙昌家世

二、趙昌在康熙朝與西洋傳教士的交往

三、趙昌在康熙朝的其他事功

四、趙昌在雍正朝的命運劇變餘論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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