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가구의 근로소득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영문명: A Study on the Factors Affecting the Earned Income Level of Households with the Disabled : Utilizing data from 「2007 Korea Welfare Panel Study」
• 발행기관: 한국장애인재활협회
• 저자명: 임종호(Im, Jong Ho ) 최경일(Choi, Kyung Il)
• 간행물 정보: 『재활복지』재활복지 제13권 제3호, 1~18쪽, 전체 18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복지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9.09.30

국문 초록

본 연구는 장애인가구의 가구주 및 가구 관련 특성이 근로소득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2007 한국복지패널」자료를 이용하여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 529명에 대해 가구주 특성과 가구특성 등 2개 요인과 10개 변수에 대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결과를 살펴보면, 다중회귀분석 모델은 37.1%의 설명력을 갖추고 있었으며 가구주의 특성 중에서는 성별(β=-.210), 교육수준(β=-.301) 및 고용형태(β=.145)가, 장애인이 속한 가구의 경우 취업한 가구원의 수(β=.413)가 근로소득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가구주의 특성 중에서 연령, 장애여부, 장애등급, 근로시간 형태, 가구의 특성 중에서 거주지는 장애인이 속한 가구의 근로소득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장애인가구의 근로소득을 높이는데 유용한 함의를 제언했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factors affecting the earned income level empirically. So, this research conducte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on two factors, householder and household characteristics, and 910 variables with 529 cases from 「2007 Korea Welfare Panel Study」. As a result, among the householder characteristics, sex(β=-.210), education level(β=-.301), and employment status(β=.145), and the number of working members in the households with the disabled(β=.413)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upon earned income level. However, householders' age, disability, impairment level, working hours, and the place of residence did not affect the earned income of the households with the disabled. Based on these results, some implications were suggested to improve the earned income of households with the disabled.

목차

국문초록

Ⅰ. 서 론

Ⅱ. 장애인가구의 소득 결정요인에 관한 선행연구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 론

참 고 문 헌

ABSTRACT

키워드

장애인가구 근로소득 영향요인 households with the disabled earned income effective fac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