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經》和陸羽

• 영문명: Luyu and Tea's Bible
• 발행기관: 호남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 저자명: 박상령(Pak, Sang-lyung)
• 간행물 정보: 『인문사회과학연구』제10집, 37~46쪽, 전체 10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3.12.30

국문 초록

중국 당나라 때는 차를 마시는 습속이 興盛하였는데, 당나라 현종조의 사람이었던 육우는 이때 茶學의 전문서인 “茶經”을 썼다. 그는 여기서 차의 기원과 역사, 재배, 차를 따는 법, 차를 끓이는 법, 찻물의 용법, 차를 음미하는 법 등 상세한 논술을 하여 가장 일찍 만들어진 茶學의 전문서가 되었다. 육우는 중국요리 酒造의 선구자일 뿐 아니라, 차의 선구자이기도 하다. 중국 차의 선구자 육우를 논하자면 먼저 차의 기원과 전파, 그리고 차의 종류, 과거와 현제와 미래의 전망을 함께 알아보아야 한다. 육우는 나중에 “茶神”으로 숭앙되었는데, 그의 生平과 일대기 그리고 茶에 대하여 공헌한 바를 살펴보면 그 이유를 알게된다. 본 논문에서는 육우가 “茶神”으로 숭앙받게 된 원인과 그 주변의 일들, 그리고 다도의 발전과의 관계에 대하여 분석하고 製茶의 선구가 된 成因도 함께 알아본다

키워드

陸羽 茶經 茶의 유래 開門七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