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이후 일본에서의 고구려사 연구동향

• 영문명: The Current Status of the Goguryeo History Research and Task since 1945 in Japan
• 발행기관: 한국고대학회
• 저자명: 이노우에 나오키(井上 直樹)
• 간행물 정보: 『선사와 고대』先史와 古代 28輯, 23~52쪽, 전체 30쪽
• 주제분류: 인문학 > 역사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8.06.01

국문 초록

  일본의 한반도 ‘만주’지역 진출과 관련하여 주목된 고구려사 연구는 일본의 해당 지역에 대한 지배권 상실 등과 관련하여 한동안 저조하였다. 그러나 1970년대 일본의 조선사학의 실태에 대한 비판과 구 일본군 참모본부에 의한 「광개토왕비」 조작설을 계기로 비문 조작 여부에 대한 검증, 비문 내용의 고증이라는 시각으로 연구가 진행되어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광개토왕비」에 대한 높은 관심은 다른 학문 분야에도 영향을 주어 이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는 등 고구려사 연구는 착실하게 진전되어 왔다. 한국ㆍ북한ㆍ중국에서도 문헌사학ㆍ고고학 등을 통해 착실하게 성과가 축적되어 왔으므로, 현지 연구자들과 교류하면서 연구를 진전해 나가는 것이 향후 일본 고구려사 연구의 과제가 될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며
Ⅱ. 1945년~70년까지의 일본의 고구려사 연구
Ⅲ. 전환점으로서의 1970ㆍ80년대 - 전후 일본에서의 「광개토왕비」연구 -
Ⅳ. 1970년대 이후 고구려사 연구의 성과와 과제
Ⅴ. 고구려사 연구의 과제-맺음말을 대신하여
【參考文獻】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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