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조직요인이 새로운 지식의 실무전이에 미치는 영향 - 근로자의 인지정도를 중심으로

• 영문명: An Effects of Learning Organizational Factors on Job Transfer of New Knowledge : Centered on a degree of the employees" cognition
• 발행기관: 한국인적자원관리학회
• 저자명: 김인호(Kim In-Ho)
• 간행물 정보: 『인적자원관리연구』제14권 제3호, 51~67쪽, 전체 17쪽
• 주제분류: 경제경영 > 경영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7.09.30

국문 초록

  경영자들은 ‘근로자들이 새로운 지식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보다 ‘새로운 지식을 어떻게 하면 실무에 더 많이 활용하여 경영성과를 높일 수 있을까’에 관심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지식의 활용을 돕는 요인이 무엇인가를 연구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지식기반 학습사회에서 근로자들에게 공통적으로 어떤 요인이 지식의 실무전이를 높이는 요인인가를 검증하는 데 연구의 초점을 둔다.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근로자의 인지정도가 높은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서 새로운 지식의 실무전이(on Job Transfer of New Knowledge)가 더 높음을 검증한다.
  둘째, 경영자는 근로자들에게 조직 목적에 맞는 학습조직 요인을 명시하여 근로자들의 인지정도를 높일 때 경영성과를 더 높일 수 있다는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학문적 기여는 근로자들에게 학습조직 요인에 대한 인지정도를 높이면 근로자들이 어떤 교육훈련 형태에 참여하여 새로운 지식을 배우든지 실무전이를 높일 수 있음을 검증한다는 점이다.

영문 초록

  Making most of the new knowledge to practical use could be one of the most important factors to enhance performance of knowledge management.
  If the situation is as stated, it is necessary to pursue a study regarding on what kinds of factor, a manager emphasis that the employees boost their job transfer by putting knowledge to more of practical use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verify that a degree of the employees‘ cognition on learning organizational factors has consequences for the job transfer of new knowledge obtained within a year.
  Thereupon, this study demonstrates that managers should promote employees to enhance a degree of cognition in learning organizational factors.
  When the employees have a solid degree of cognition on learning organizational factors and keep it enhanced, they will successfully achieve a substantial increase on job transfer with knowledge which is obtained from any form of educational training.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의 모형과 가설
Ⅳ. 연구모형의 분석 및 검증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지식경영 학습조직 지식의 실무전이 조직설계 경영성과 knowledge management learning organization transfer for job system design perform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