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특성과 경영자 스톡옵션 보상에 관한 실증연구

• 영문명: An Empirical Study of Firm's Characteristics and Stock Options in Executive Compensation
• 발행기관: 충남대학교 회계연구소
• 저자명: 김흥식(Kim Heung-Shik)
• 간행물 정보: 『회계논집』제6권 제2호, 1~25쪽, 전체 25쪽
• 주제분류: 경제경영 > 회계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5.12.01

국문 초록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연구에서 이루어져 왔던 경영자 보상수단으로서의 현금보상과는 달리, 스톡옵션과 기업특성과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연구하였다. 경영자 보상의 대용치로서 현금보상 대신 스톡옵션을 적용하였을 때 경영자 지분율, 부실수준, 무형자산가치, 기업의 경영성과등 기업의 특성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표본으로는 스톡옵션을 운영하며, 측정이 가능한 43개 기업 101개의 관찰치를 선정하였다. 실증분석결과, 기업부실수준과 스톡옵션 보상은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채비율이 낮을수록 스톡옵션의 보상이 크거나, 부채비율이 높을수록 스톡옵션보상의 크기가 작을 것 이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부채비율이 높은 회사의 경우 대리인비용의 증가로 인해 스톡옵션을 줄이는 결과를 보인다고 해석하였고, 부채비율이 낮은 회사의 경우 스톡옵션보상을 크게 하여 기업이익의 극대화를 추구한다고 해석하였다. 기업의 경영성과와 스톡옵션 보상의 경우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만, 부호가 반대의 결과를 보였는데, 이는 경영성과가 나빠질수록 스톡옵션 보상을 통하여 경영자에게 유인을 제공함으로써 미래 경영성과의 향상과 주주부의 극대화를 꾀하는 것이라고 해석하였다.

목차

개요

Ⅰ. 서론

Ⅱ. 선행연구 검토

Ⅲ. 연구 설계

Ⅳ. 실증분석 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