開化期 慶尙南道의 聚落編制와 規模別 聚落分布

• 영문명: The Organization and Size Distribution of Settlement in South Gyeongsang Province in the Enlightenment Period
• 발행기관: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 저자명: 최영준(Young-Jun Choe)
• 간행물 정보: 『문화역사지리』제17권 제2호, 19~34쪽, 전체 16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지리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5.08.01

국문 초록

『慶尙南道家戶案』은 1904년 大韓帝國 정부가 稅收源 확보를 목적으로 조사한 자료로 경상남도 11개 군 소속 1,645개 마을의 家戶數에 관한 정보를 담고 있다. 필자는 洞ㆍ村ㆍ里 등 10여 가지로 기록된 모든 마을 지명의 의존명사의 분포상을 분석하고 이러한 지명의 시대적 변화과정 고찰을 통하여 개화기 이후 지방의 말단행정조직이 행정촌인 面里編制로부터 자연촌인 面洞의 편제로 바뀌고 있음을 밝힐 수 있었다. 또한 규모에 따라 마을을 巨大村ㆍ大村ㆍ中村ㆍ小村ㆍ殘村ㆍ獨戶村의 여섯 등급으로 구분하고 각 취락들의 지역적 분포패턴의 특성과 주요 취락의 형성요인을 고찰하였다.

영문 초록

The Household Register of South Gyeongsang Province compiled by the central government in 1904 as a guiding source for taxation policy contains a rich information concerning the household of 1,645 villages in eleven countries. The study reconstructs the historical transformation of local units of regional administration since the Enlightenment Period from myeon-ri administrative village system to myeon-dong common village system. The outcome was drawn from the analysis of the distribution and changes of general names of villages over time such as dong, chon, ri and others. Additionally, I divided villages into six categories of grand, large, standard, small, truncated and underlying reasons for the establishment of some major settlement.

목차

요약

Abstract

1. 序論

2. 聚落의 編制

3. 聚落의 規模

4. 要約 및 結論

註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