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의 계획과 장소마케팅

• 영문명: Landscape Planning and Place Marketing
• 발행기관: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 저자명: 정옥주(Okju Jeong)
• 간행물 정보: 『문화역사지리』제17권 제2호, 1~18쪽, 전체 18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지리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5.08.01

국문 초록

최근 지역의 이미지 개선, 경쟁력 증진 및 정체성 확보를 위한 수단으로서 경관계획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지리학 바깥에서의 경관에 대한 관심 정도와 내용을 경관계획을 규정한 법ㆍ제도적 측면과, 개별 자치단체에서 수립한 경관계획을 통해 살펴보며, 이것이 지리학이라는 학문과 지리학자의 역할에 주는 의미를 고찰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경관계획이 장소마케팅 정책의 하나로서 발전해 왔음을 밝히고, 지리학의 전통적인 연구주제로서 경관과 지역, 장소에 대한 연구 성과와 최근 들어 활발해지고 있는 장소마케팅에 대한 논의를 경관계획과 접목시킴으로써, 이를 궁극적으로 응용지리학의 한 분야로서 발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영문 초록

Recently we are witnessing the growing interest in urban landscape planning as a tool for local image improvement, enhancement of local competitiveness, and establishment of local territorial identity. The present study begins with the legal and institutional aspects of urban landscape planning, later examines the contents of some local landscape planning cases, and finally investigates the roles that geography and geographers can play in the field. The study calls for an increased participation on the part of geographers in urban landscape planning which has a tendency to be conducted by others disciplines. In particular, it focuses on the possibility of developing urban landscape planning as a branch of applied geography, whose origin could be derived from geography's traditional research subjects such as landscape, region and place, and newly emerging ones such as place marketing.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경관에 대한 법ㆍ제도 현황

3. 개별 경관계획에 대한 분석

4. 응용지리학으로서 경관의 계획

5. 결론

註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