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투사고 질문지의 개발 및 타당화

• 영문명: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the Intresive Obsession and Worry Questionnare
• 발행기관: 서울대학교 심리과학연구소
• 저자명: 민병배(Byoung-Bae Min)
• 간행물 정보: 『심리과학』제9권 제1호, 39~58쪽, 전체 20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심리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0.08.01

국문 초록

본 연구는 침투적 강박사고와 침투적 걱정의 빈도를 측정하기 위한 '침투사고 질문지'를 새로이 개발하고 이 질문지의 타당도를 검증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 1에서는, 81개의 문항으로 구성된 예비질문지를 대학생 집단에 실시하여,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6요인 35문항으로 구성된 질문지를 개발하였다. 연구 2에서는 이 질문지의 요인구조를 확증적 요인분석을 통해 새로운 표본에서 교차 타당화하고, 침투사고 혹은 심리적 증상을 측정하는 다른 질문지들과의 상관 분석을 통해 이 질문지의 타당도를 검증하였다. 또한 이 질문지의 6개 요인점수에 대한 주성분분석을 통해 침투사고가 자생성 강박사고 유형, 반응성 강박사고 유형, 걱정 유형으로 구분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영문 초록

The present study describes the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the Intrusive Obsession and Worry Questionnaire(IOWQ) to measure the frequency of intrusive obsessions and worry. In study 1, the 35-item instrument with 6 factors emerged forma factor analysis of 81 preliminary items, and was found to possess high internal consistency. In study 2, the factor structure of the IOWQ was cross-validated by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for the data of a new student sample. The IOWQ was also validated, showing convergent/divergent validity with other instruments measuring intrusive thoughts or psychological symptoms. And, base on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for the 6 factor scores of the IOWQ, it was confirmed that the various intrusive thoughts could be classified into 3 subtypes: autogenous obsessions, reactive obsessions, and intrusive worry.

목차

강박장애와 범불안장애의 경계문제

새로운 침투사고 질문지의 개발 필요성

연구1. IQWQ의 개발 및 탐색적 요인분석

방법

결과 및 논의

연구2. IQWQ의 확증적 요인분석과 타당도 검증

방법

결과

논의

참고문헌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