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직적 부조화를 동반한 골격성 II급 부정교합의 수술 치험례

• 영문명: Orthognathic surgery of skeletal Class II patient with vertical discrepancy
• 발행기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두개안면기형연구소
• 저자명: 김규남 최윤정
• 간행물 정보: 『연세임상교정』제25권 제1호, 31~45쪽, 전체 15쪽
• 주제분류: 의약학 > 의학일반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8.06.30

국문 초록

수직적인 부조화가 있는 장안모 환자는 대개 안정 시 입술이 과도하게 열려 있는 구순의 기능 부전 및 gummy smile을 보이며, 안면 고경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상악골의 상방 재위치 및 하악지 수술을 필요로 한다. 술전 교정에서 수술의 예후를 결정하는 중요한 인자 중 하나가 교합평면의 개선이다. 장안모 환자에서는 하악에 과도한 Spee 만곡을 지닌 경우가 드물지만, 본 환자와 같이 중등도의 Spee 만곡이 하악에 존재하는 경우, 수술 전에 하악 치열궁을 레벨링하여 수술 시 안면 고경이 감소되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증례는 장안모 환자에서 술전에 하악 절치를 압하하여 하악의 반시계 방향 회전을 유도하였고, 수술을 통해 안모를 개선할 수 있었기에 이를 소개하고자 한다.

영문 초록

The patients with vertical discrepancy show lip incompetency and gummy smile at rest and maxilla impaction and subsequent mandibular surgery is required to reduce facial length. One of the important factors determining the prognosis of surgery is improvement of occlusal plane. Hyperdivergent patient rarely has an excessive curve of Spee in the mandible. However, this patient showed moderate curve of Spee in the mandible, leveling the mandibular arch was important in the pre-surgical treatment. Therefore, we intruded the mandibular incisor in order to induce counterclockwise rotation of the mandible. We would like to introduce this case report for emphasizing the importance of leveling the curve of Spee in pre-surgical treatment.

목차

서론

증례

요약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