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중학생의 창의적 성향 잠재집단 전이와 학생과 가정 관련 영향요인
이용수 0
- 영문명
- Analysis of Latent Group Transfer of Creative Personality and Influences of Student and Family Factors in Middle School Students
- 발행기관
- 한국교육학회
- 저자명
- 하유경 조한익
- 간행물 정보
- 『교육학연구』제62권 제6호, 63~93쪽, 전체 31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교육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24.10.31
6,520원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국문 초록
본 연구는 중학생의 창의적 성향 잠재집단 전이와 학생과 가정 관련 영향요인을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한국 아동 청소년패널조사 2018의 중학교 1학년(1차)과 중학교 3학년(3차) 2,590명으로 남학생은 1,405명, 여학생은 1,185명이다. 중학교 1학년 창의적 성향의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창의적 성향은 유능성, 독창성, 창의적 능력 과시, 비인습성의 4개 요인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학교 3학년에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창의적 성향 요인들의 적합도는 양호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중학교 1학년과 중학교 3학년 시기 창의적 성향 잠재집단을 살펴본 결과 모두 3개로 분류되는 것으로 나타나 창의적 성향 하집단, 창의적 성향 중집단, 창의적 성향 상집단으로 명명하였다. 중학교 1학년의 창의적 성향 하집단은 중학교 3학년 창의적 성향 하집단(88.10%)으로, 중학교 1학년의 창의적 성향 중집단은 중학교 3학년 창의적 성향 하집단(67.8%)으로, 중학교 1학년의 창의적 성향 상집단도 중학교 3학년의 창의적 성향 하집단(62.4%)으로 전이되는 확률이 높게 나타났다. 중학교 1학년 창의적 성향 잠재집단이 중학교 3학년 창의적 성향 잠재집단으로 전이되는 데 있어서 주관적 성취도, 학업만족도, 자아존중감, 삶의 만족도, 행복감이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중학교 1학년과 중학교 3학년 시기 창의적 성향의 잠재집단 전이를 통해서 학생들의 창의적 성향이 어떠한가를 살펴보고 이를 낮추기 위한 방안으로 학생과 가정 관련 영향요인을 살펴보았다는 데 의의가 있다.
영문 초록
This study aim s to analyze the transfer of creative tendencies in latent group s and the influencing factors related to students and their families. The study subjects were 2,590 middle school students, including 1,405 male students and 1,185 females from the 2018 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KCYPS). Exploratory factor analysis of creative tendencies showed that competence, originality, creative confidence, and unconventionality were appropriate for creative tendencies. The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showed a good fit. Creative tendencies latent groups were classified into three group s: low creative group , middle creative group, and high creative group. The low creative group showed a high probability of transferring to the low creative group (8 8.10%), the middle creative group showed a high probability of transferring to the low creative group (67 .8 %), and the high creative group showed a high probability of transferring to the low creative group (62.4%) . Subjective achievement, academic satisfaction, self-esteem, life satisfaction, and happiness were essential to transferring to the creative latent group. This study is significant because it identified creative latent group transfer to the lower group and examined influences of student and family-related factors.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 방법
Ⅳ. 연구결과
Ⅴ.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 한국교육학 70년, 성과와 과제 고찰: 한국교육학회 70주년 기념 연차학술대회 발표 논문을 중심으로
- ChatGPT 활용 전후 대학원생의 오픈북 시험 응시 경험 분석: 활동이론을 기반으로
- 디지털 배지의 권력 구조화 현상과 윤리적 쟁점에 관한 고찰
- 특별자치시도 설치에 따른 교육행정감사의 쟁점과 과제
- 능력주의의 네 가지 난점: 교육적 관점
- ADHD 아동 이해와 부모의 전문가 상담의 효과 및 교육 정책적 방향
- 대학생의 조별 과제 상황에서 지각된 태만 척도개발 및 타당화
- 초등학생이 지각하는 교사애착과 학급풍토가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또래애착의 조절된 매개효과
- 중학교 시기 주관적 안녕감의 종단적 변화와 안정성
- 국내 4년제 대학 여성 교원의 가면증후군 경험에 대한 근거이론적 탐색
- 중학생의 창의적 성향 잠재집단 전이와 학생과 가정 관련 영향요인
- 다집단 잠재계층분석을 적용한 측정동일성 검증: ICT 자기효능감의 국가 비교를 중심으로
참고문헌
관련논문
사회과학 > 교육학분야 BEST
더보기사회과학 > 교육학분야 NEW
- Journal of Chinese Marxism Studies Vol.1 No.3 Contents
- 唯物辩证法视域下无产阶级的存在与演变
- 哲学的终结与新世界观的诞生——重读《路德维希·费尔巴哈和德国古典哲学的终结》
최근 이용한 논문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