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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인문학적 동선으로 본 바른 사회구조화의 정책인식

이용수 8

영문명
Policy Recognition of The Right Society Structuring
발행기관
서울사이버대학교 미래사회전략연구소
저자명
김선정(Kim Sunjung)
간행물 정보
『미래사회』제9권 제1호, 13~34쪽, 전체 22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8.11.30
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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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 논문은 바른 사회의 근거로 종교가 인간의 기준과 잣대가 되지만, 그 기준과 잣대를 작용 시키는 인간존재의 근거인 이성에서 니체가 주장하는 인간존재의 근거인 욕망으로 사회가 구조화되어 가고 있다는 정책인식을 위해 인문학적인 변화의 동선을 고찰하였다. 우리 인간 은 본래 신성 을 내면화한 상태로 태어난다. 그러나 인간존재의 근거인 이성은 우리가 믿 는 종교의 근거를 대상화한다. 이렇게 이성은 자기암시의 절대화를 통해 수직적으로 힘을 발휘하고 인간이 살아가는 물적 기반을 수직적으로 구조화시켜 왔다. 인간존재의 근거인 욕 망은 우리가 믿는 종교의 근거를 내면화 한다. 이렇게 욕망은 인간의 몸이 말하는 다양한 방 식의 권력에의 의지로 힘을 발휘하고 인간이 살아가는 물적 기반을 수평적으로 구조화시켜 가고 있다. 이제 우리가 살아가는 바른 사회의 구조화는 형이상학적인 욕망과 형이하학적인 물적 기반 간의 조화 속에서 이루어진다는 정책인식의 전환이 중요해지는 것이다. 그래서 인문학적인 혁명은 인간존재의 근거를 바꾸는 것이고, 그 바꾼 근거에 의해 신기술과 새로 운 세계관으로 경제체제와 사회구조를 완전히 변화시키는 일이다. 바로 우리는 새로운 삶의 양식으로 정책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것이다.

영문 초록

This paper argues that religion, which is the basis of the right society, becomes a criterion of human standards, but poses problems in reason, which is the basis of human being, The right societies must be structured with Nietzsche s desire as the basis of human being We humans are originally born with internalizing divinity . But Reason, The basis of human being, objectify the basis of our religion. Thus, reason has been able to exert its force vertically through the absolutization of self-suggestion and to vertically structure the physical basis in which human beings live. Desire, the basis of human being, internalizes the basis of our religion. Desire is expressed by the will of the power of the various ways the human body speaks, and it is structuring the material base in which the human being lives horizontally. Now the structuring of the right societies in which we live is becoming important in the recognition that metaphysical desires are in harmony with the stereotypical physical base. So humanistic revolution is to change the basis of human being and completely change the economic system and social structure with new technology and new world view by the changed grounds. We need to change our perception as a new way of life,

목차

Ⅰ. 문제의 제기
Ⅱ. 바른 사회와 종교
Ⅲ. 인간존재의 근거와 사회구조화
Ⅳ. 사회구조화의 근거와 정책인식
Ⅴ. 결론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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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정(Kim Sunjung). (2018).인문학적 동선으로 본 바른 사회구조화의 정책인식. 미래사회, 9 (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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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정(Kim Sunjung). "인문학적 동선으로 본 바른 사회구조화의 정책인식." 미래사회, 9.1(201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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