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일본의 초·중 일관학교에 관한 고찰 -시나가와구와 요코하마시의 시민교육 중심의 일관학교를 사례로-
이용수 145
- 영문명
- 발행기관
- 한국일본교육학회
- 저자명
- 이정희
- 간행물 정보
- 『한국일본교육학연구』제18권 제2호, 97~119쪽, 전체 23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교육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4.02.28
5,560원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국문 초록
본 연구는 일본의 초·중 일관학교를 검토하여 그 특징을 해명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일본의 초·중 일관교육의 현황과 선구적으로 시민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시나가와
구와 요코하마시를 사례로 초·중 일관학교의 교육과정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특징이
밝혀졌다.
일본의 초·중 일관학교의 학제 편성은 현행의 6·3제에서 「4-3-2」등으로 자율적으로 편
성하여 실시하고 있다. 초·중 일관교육은 시설 일체형과 시설 분리형 등 다양한 형태로 이루
어지고 있으며, 초등학교 1학년부터 영어교육을 실시하고 특히 시민교육을 위한 독자적인 커
리큘럼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초·중 일관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민교육은 다양한 영역에 걸쳐 통합적으로 이루어지
고 있으며, 시민성의 기초가 되는 틀을 만드는데 지도의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각 지역에서
요구하는 학생상(시민상)을 명확하게 설정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자질과 기능을 구
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초?중학생의 학년별 발달을 고려하여 체계적이고 점진적으
로 시민성을 육성할 수 있도록 교육내용을 조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영문 초록
목차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 Research Trends on Japan's Nurture Policy
- 日本 敎員硏修의 實施體系와 課題
- 일본 지역교육력 인프라로서 도서관의 역할 분석
- 일본의 초·중 일관학교에 관한 고찰 -시나가와구와 요코하마시의 시민교육 중심의 일관학교를 사례로-
-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의 양육경험이 부모역할 만족감에 미치는 영향 - 한·일 양국의 비교 -
- 일본 대학인증평가정책의 변천과 과제
- 사이토 기미코(?藤公子)의 보육실천운동에 함의 된 통섭적 차원의 창의적 유아교육
- 한국의 방과후 돌봄교실과 일본의 방과후 아동교실 정책의 비교 분석과 한국의 방과후 돌봄교실에 주는 시사점
참고문헌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