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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대학생이 인식하는 핵심역량과 교육요구도 분석

이용수 626

영문명
An Analysis on Undergraduate Students' Perception of Core Competencies and Educational Needs
발행기관
한국교육방법학회
저자명
김연희, 정재삼, 이종경, 이유진
간행물 정보
『교육방법연구』제22권 제4호, 1~20쪽, 전체 20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0.01.01
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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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역량모델링을 통해 고등교육에서의 핵심역량을 규명하고, 학생 스스로 생각하는 핵심역량의 중요도와 실행도 정도를 파악하여 역량 변화를 위한 교육요구도를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문제는 첫째, 역량모델링 과정을 통해 도출된 핵심역량은 무엇인가? 둘째, 역량모델링을 기반으로 개발된 핵심역량 진단도구로 측정변인(행동지표)과 잠재변인(핵심역량)의 관계를 규명할 수 있는가? 셋째, 핵심역량 중 교육이 요구되는 역량은 무엇이며 핵심역량의 중요도와 실행도 수준이 학년별 및 계열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가? 이다. 연구결과는 첫째, 16명의 우수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초점집단면접(FGI) 분석, 참여자 검토 결과 9개 핵심역량 49개 행동지표가 도출되었다. 둘째, 도출된 핵심역량과 행동지표에 대해 A대학 665명을 대상으로 학생설문을 실시하여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7개 핵심역량, 28개 행동지표로 규명되었다. 셋째, 학생들이 가장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역량을 분석한 결과 1위는 창의성이며 그 다음은 전문지식, 직무/직업소양, 자기주도성, 문제해결/사고력, 국제감각, 의사소통/대인관계 순으로 나타났다. 교육요구도에 대한 일원분산분석 결과 계열별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학년별로는 문제해결/사고력, 국제감각 역량에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core competencies in higher education based on competency modeling, and to analyze undergraduate students' educational needs, comparing competencies they think important with competencies they actually practice. The research questions are as follows; 1. What are core competencies drawn from competency modeling? 2. What is the validation result of the competency modeling-based assessment instrument which explores how measured variables(the behavioral indices) relate to latent variables(the core competencies)? 3. What are the educational needs in core competencies? Do different grades or college majors show significant differences in perception and practice of the core competencies? The major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9 core competencies and 49 behavioral indices were drawn from the results of FGI(Focus Group Interview) analysis, surveys and member checking, conducted with 16 sampled students with good grades. Second, from the core competencies and behavioral indices above, 7 core competencies and 28 behavioral indices were found through the exploratory factor analysis of a survey conducted among 665 students in a sampled university. Third, the students perceived creativity competency to be the most needed, then comes specialized knowledge, occupational/job-based knowledge, self-leading, problem solving/thinking, global mind, communication/relationship in order. According to the ANOVA test of the students' educational needs, different college groups(major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erms of grade groups, however,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in problem solving/thinking skills, global mind competen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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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희, 정재삼, 이종경, 이유진. (2010).대학생이 인식하는 핵심역량과 교육요구도 분석. 교육방법연구, 22 (4),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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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희, 정재삼, 이종경, 이유진. "대학생이 인식하는 핵심역량과 교육요구도 분석." 교육방법연구, 22.4(2010):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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