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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경주의 문화재보존과 활용 - 경주 월성과 쪽샘지구 신라고분을 중심으로 -

이용수 343

영문명
Preservation and Utilization of Cultural Heritage in the Ancient Capital of Gyeongju
발행기관
한국대학박물관협회
저자명
이주헌
간행물 정보
『고문화』제81집, 61~85쪽, 전체 25쪽
주제분류
인문학 > 역사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3.06.30
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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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Gyeongju is one of famous historic and sightseeing cities in Korea. Special Act on the Preservation and Promotion of Ancient cities(2004) contributes to formulating policy for creation of historical culture city in Gyeongju such as protection of the environment, improvement of inhabitants’ living, economic damage minimisation, etc. Gyeongju-si has ambitious policy for invigorating the tourism based on Projects for Creation of Historical Culture City by 3.5 trillion won of national and local expenses. The purpose of Cultural Heritage improvement project is to regaining historical identity of Gyeongju as an ancient capital, which is most important part among the whole projects. This plan includes restoration of Wolseong(historic sites No. 16) by archaeological excavation to ramparts and buildings with various historical investigations and researches. In addition, creating tumulus park located in Jjoksaem could contribute to be superior model of preservation and utilization through research for Silla’s archaeological culture. Basic policy direction of this projects is to approaching the historical truth of Gyeongju as an ancient capital. It would give balance and harmony between ancient and current living in Gyeongju to considering both urban improvement and historical culture landscape.

영문 초록

경주는 한국을 대표하는 역사도시이자 관광도시로서 인식되고 있으나 실제로 도시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무수한 문화재와 역사적인 경관은 제대로 정비되어 있지 못하다. 2004년 <고도보존에 관한 특별법>의 제정을 계기로 경주시에서는 ‘경주역사문화도시조성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역사적 문화환경을 효율적으로 보존하고, 주민생활과 재산상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게 되었다. 현재, 경주시의 역사문화도시조성사업은 2035년까지 추진되는데, 가장 중심이 되는 문화유산 정비사업은 신라왕경의 골격 복원을 최종적인 목표로 고도경주의 정체성을 체계적으로 확립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신라왕경에 대한 단계적인 발굴조사를 실시하고 관련유적지에 대한 실용적인 복원안을 도출하여, 고도의 도시구조 및 생활상 회복을 위한 주요 문화유적의 복원계획을 수립하였다. 선도사업으로 진행중인 경주월성 보존정비사업과 도심고분공원 조성사업은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체계적인 학술조사와 정비·복원사업이 조화롭게 연계되어 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의 모델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 경주고도의 보존관리를 위한 기본방향으로는 고도의 공간적 골격을 회복시키고 천년 왕경의 역사적 진정성을 확립하는 것이다. 또한, 신라궁성 및 왕경관련 유구를 가시화하고 일부 유적의 부분적 재건 또는 복원을 통하여 신라왕경으로서의 이미지를 제고시켜 천년 왕도로서의 역사적 진정성을 확립하는 작업도 진행되어야 한다.

목차

요약
Ⅰ. 머리말
Ⅱ. 경주 역사문화도시 조성계획과 선도사업
Ⅲ. 고도경주 보존정책과 문화재 활용 방안
Ⅳ. 맺음말
參考文獻
Abstract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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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헌. (2013).고도경주의 문화재보존과 활용 - 경주 월성과 쪽샘지구 신라고분을 중심으로 -. 고문화, 81 , 6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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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헌. "고도경주의 문화재보존과 활용 - 경주 월성과 쪽샘지구 신라고분을 중심으로 -." 고문화, 81.(2013): 6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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