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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생산성과 범주 설정의 문제 -신어 ‘개+X’ 유형을 중심으로-

이용수 510

영문명
발행기관
우리말학회
저자명
손평효
간행물 정보
『우리말연구』제39권, 85~116쪽, 전체 32쪽
주제분류
인문학 > 언어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4.10.31
6,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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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최근 젊은 세대의 신어 ‘개+X’ 꼴의 낱말은 아주 생산적으로 사 용된다. 따라서 이에 대한 적절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본다. 이 글의 목적 은 크게 두 가지다. ‘개’의 문법범주는 무엇인가, 그것은 왜 생산적인가 하는 점이다. ‘개’를 역문법화로 처리하여 부사로 규정하는 논의들이 있 다. 그러나 이 글에서는 접두사로 파악하였다. 무엇보다 실질적인 의미가 약하고 문법적으로도 자립성을 획득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이는 ‘개’가 의존적인 형태소라는 사실을 증명한다. 아울러 ‘개-’가 가지는 생산성의 주요 원인을 분포에서 찾았다. 전통적으로 ‘개-’가 명사어근에 국한되어 결합된 반면, 신어로서의 ‘개-’는 명사는 물론 동사, 형용사, 부사에까지도 결합되고 있기 때문이다.

영문 초록

목차

1. 머리말
2. 역문법화 논의의 문제
3. 범주 설정의 문제
4. 분포와 생산성의 문제
4.1. 형태적 결합
4.2. 통사적 결합
5. 맺음말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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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손평효. (2014).‘개-’의 생산성과 범주 설정의 문제 -신어 ‘개+X’ 유형을 중심으로-. 우리말연구, 39 , 85-116

MLA

손평효. "‘개-’의 생산성과 범주 설정의 문제 -신어 ‘개+X’ 유형을 중심으로-." 우리말연구, 39.(2014): 8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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