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학술논문

제3국 시대에 희생된 유태인의 수에 관한 문제

이용수 14

영문명
발행기관
동국역사문화연구소
저자명
黃正植
간행물 정보
『동국사학』제33권, 269~297쪽, 전체 29쪽
주제분류
인문학 > 역사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1999.01.01
6,280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제3제국 시대에 희생된 유태인의 수가 6백만 명이었다는 사실은 진실인가? 유감스럽게도 아직까지도 이를 명쾌히 증명, 혹은 부인할 수 있는 통계자료가 발견되지 않고 있다. 제3제국 당시 각각의 수용소는 공식적으로 소위 ‘죽음의 책’(Totenbuch)을 보존하고 있었으나 거의가 패전과 더불어 파기되었다. 물론 몇 몇 단편적인 기록들이 남아 발견되기는 하였으나 이것들만 가지고 학살의 전체적인 규모를 규명하기에는 미흡하다. ‘6백만 명’의 통설은 제3제국 패망 후에 열린 전범재판에서는 Wilhelm Hoetel, Dieter Wisliceny 등이 했던 증언에 기초하고 있다. 즉 1945년 11월 6일자 증언에서 Hoetel은 Eichmann이 1944년 4월에 극비 사항이라는 전제하에 “각지의 섬멸 수용소에서 약 400만이 죽었고, 앞으로 200만 명 이 다른 방법으로 죽을 것인데 이들은 주로 러시아 유태인으로 Sicherheitspolizei의 Einsatzkomandos에 의해 처형될 것이다.”라는 말을 그에게 했다고 진술하였다. 또 Wisliceny도 1946년 1월 3일자의 재판 중언에서 1945년 말에 베를린에서 Eichmann으로부터 유태인 500만 명이 처형되었다는 말을 들었다고 하였다.

영문 초록

목차

Ⅰ. 600만 명의 진실문제
Ⅱ. 네오 나찌스트적 변명론자들의 주장 - Rassinier와 Harwood의 예
Ⅲ. 실제적으로 수치계산이 가능한가? - Korherr 보고서를 중심으로 한 G.Wellers의 시도
Ⅳ. 맺음말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인용하기
APA

黃正植. (1999).제3국 시대에 희생된 유태인의 수에 관한 문제. 동국사학, 33 , 269-297

MLA

黃正植. "제3국 시대에 희생된 유태인의 수에 관한 문제." 동국사학, 33.(1999): 269-297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