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世紀末 美國經濟界의 帝國主義論

• 발행기관: 동국역사문화연구소
• 저자명: 姜宅求
• 간행물 정보: 『동국사학』제29권, 199~217쪽, 전체 19쪽
• 주제분류: 인문학 > 역사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1995.01.01

국문 초록

19세기 말 미국 經濟界는 帝國主義 정책에 협조한 추진세력이었는가, 아니면 국내외적 상황의 변화에 우연히 편승하게 된 사회세력이었는가? 위의 문제는 19세기 말 帝國主義 起源論爭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는 소위 經濟決定論者들 특히 Hobson-Lenin 테제와 직결되는 것이며, 나아가 Williams 學派의 학문적 타당성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역사의 연구는 무엇보다도 실증적인 자료의 분석을 떠나서는 존재할 수가 없다. 필자는 이시기 미국 經濟界의 시대인식과 팽창론을 파악한다는 측면에서 당시 영향력 있는 경제지들을 포함한 다수의 언론들을 분석하였다. 이는 당시 經濟界의 이익과 관심을 대표하는 이러한 언론들의 분석이야말로 이시기 經濟界의 동향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결정적인 자료가 되리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목차

Ⅰ. 序論

Ⅱ. 初期의 反帝國主義的 입장

Ⅲ. 國際政治의 변화와 帝國主義化

Ⅳ. 結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