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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맥도웰과 셀라스

이용수 78

영문명
발행기관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저자명
김영건
간행물 정보
『철학논집』제29호, 219~250쪽, 전체 32쪽
주제분류
인문학 > 철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2.01.01
6,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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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감각 인상에 대한 셀라스의 이론을 비판하는 맥도웰의 시도는 성공적이지 못하다. (1) 그것은 셀라스의 구분, 즉 과학적 이미지와 현시적 이미지, 인과적 질 서와 개념적 질서의 구분을 오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구분은 맥도웰이 주장하듯 이 개념적 질서와 비개념적 질서의 구분이 아니다. (2) 맥도웰은 셀라스가 감각 인 상이나 감각 내용을 선험적 차원에서 도입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것은 인과적 차원에서, 즉 과학적 이미지의 차원에서 도입되는 것이다. (3) 맥도웰은 셀라스의 지향성 이론이 언어와 세계의 관계를 적절하게 해명하지 못한다고 비판한다. 그러 나 맥도웰의 비판은 오히려 경험적인 것과 의미론적인 것, 혹은 경험적인 것과 선 험적인 것을 구분하고 있지 못하다. 이런 의미에서 맥도웰의 지향성 이론은 개념적 규범성을 적절하게 해명하고 있지 못하다. 이러한 비판은 여전히 맥도웰에게 자연 과학의 공간, 탈마법화된 자연에 대한 고찰이 미흡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영문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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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건. (2012).맥도웰과 셀라스. 철학논집, 0 (29), 219-250

MLA

김영건. "맥도웰과 셀라스." 철학논집, 0.29(2012): 219-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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