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작용을 바탕으로 한 구성주의적 미술 학습 모형의 개발

• 발행기관: 한국미술교과교육학회
• 저자명: 최미경
• 간행물 정보: 『사향미술교육논총』제9호, 171~184쪽, 전체 14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1.01.01

국문 초록

개인의 인지적 성장을 위한 자극으로서 사회적 상호작용에 대한 관심은 인지적 재구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또래들 사이에 일어나는 갈등을 강조했던 피아제의 초기 연구로부터 비고츠키, 로고프에 이르기까지 많은 연구자들에 의하여 그 중요성이 강조되어 왔다. 피아제는 인지적 변화를 자극하기 위해서는 성인들과의 접촉보다 동년배들과의 접촉을 더욱 가치 있다고 보았으며 피아제의 과제들에 대한 보다 성숙한 수행은 다른 견해를 지닌 동년배들과 의견을 교환하게 함으로써 훈련될 수 있음을 확인해 주었다. 이에 반하여 비고츠키 이론가들은 어린이들이 과제를 해결하는 동안 그들의 사회에서 보다 성숙한 협동자들-또래이건 어른이건-과의 협력적인 대화를 통해서 그들의 사고를 성장시킨다고 보았다.

목차

1.미술 학습에서의 상호작용

2.학습 모형의 개발을 위한 제언

3.구성주의적 미술 학습 모형의 개발

4.학습모형 개발에 따른 시간의 재구성

5.결론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