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지능(MI) 이론이 미술교육에 주는 시사점 연구

• 발행기관: 한국미술교과교육학회
• 저자명: 전성수
• 간행물 정보: 『사향미술교육논총』제9호, 73~112쪽, 전체 40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1.01.01

국문 초록

최근 들어 우리 나라 교육은 제9차 교육과정이 적용되고, 구성주의의 영향, 열린교육에 대한 다양한 시도, 수행평가의 실시, 대학 입시의 변화 등으로 많은 변화의 소용돌이에 있다. 교육이민이 이슈로 떠오르고, 모든 국민이 교육 전문가들이라는 자조 섞인 말이 등장할 만큼 교육에 대한 담론 역시 무성하다. 이런 다양한 담론과 변화 속에 새로운 교육의 길을 모색하려는 노력 역시 많아지고 있다. 지금까지 우리 교육은 한 줄 세우기 교육, 즉 획일적인 교육이라는 비난을 받아왔다. 이런 한 줄 세우기 교육의 근원은 행동주의 심리학에서 찾을 수 있다. 행동주의 심리학에서는 문제를 해결하고, 논리를 활용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능력 등을 보통 지능(intelligence)이라고 부른다. 이 지능은 측정이 가능하며, 이 측정의 결과를 통하여 학습 성패의 예측을 가능하게 생각하였다. 그래서 많은 학자들은 학습할 수 있는 능력과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은 어떤 표준화된 인지적인 능력이라고 생각하고, 비교적 쉽게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다양하게 실험하였다.

목차

1.들어가는 글

2.다중지능 이론에 대한 이해

3.다중지능 이론이 미술교육에 주는 시사점

4.결롬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