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가 꿈과 희망을 누리기 위해 해결되어야 할 보육 과제

• 발행기관: 한국보육지원학회
• 저자명: 이영환
• 간행물 정보: 『한국보육지원학회 학술대회지』2012년도 추계학술대회지, 7~19쪽, 전체 13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복지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2.10.06

국문 초록

우리나라는 취학 전 영유아에 대해 어린이집(0～5세)과 유치원(3～5세)에서 각각 보육？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1년 12월말 현재, 영유아 2,777천명 중 1,895천명(68.3%)이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있어서 OECD 국가에서 3위를 했다고 한 다. OECD('08)의 평균이 영아는 30%, 유아는 77%가 각각 시설 이용하고 있는 반 면, 우리나라는 영아의 54%, 유아의 82%가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이용하고 있다. 지난 7년간 보육예산은 3.8배 증가하여, 2005년 1조3,273억 원이었던 보육예산 이 2011년에는 5조186억으로 증가하였으며, 누리과정 도입으로 2012년에는 6조 1,205억 원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보육예산의 엄청난 증가와 부모들의 보육비 지 원이 대폭 늘고 있지만 보육정책에 대한 불만과 비판은 오히려 더욱 커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목차

1. 보육은 사회복지서비스인가?

2. 보육교사는 아무나 해도 되나?

3. 보육교사도 즐겁고 행복한 전문가가 될 수 있을까?

4. 인성교육 시간을 별도로 마련해야 하나?

5. 영아는 표준보육과정을, 유아는 누리과정을?

6. 우리 아이도 국공립어린이집에 보내고 싶어요.

7. 초강력 태풍이 불어도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낼 수밖에 없나?

8. 보육학은 순수학문인가?

9. 보육정책, 무엇에 기반을 두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