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학술논문

서예, 기본용어의 의미명료화시론 書藝, 基本用語의 意味明瞭化試論 : 활획(금시벽해, 향상도하), 자체, 서체, 필체, 서풍에 대한 변석 活劃(金翅劈海, 香象渡河), 字體, 書體, 筆體, 書風에 대한 辨釋

이용수 43

영문명
발행기관
한국중국문화학회
저자명
김병기
간행물 정보
『중국학논총』제30호, 21~46쪽, 전체 26쪽
주제분류
인문학 > 문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0.01.01
5,920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書藝는 한자의 발생과 함께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비록 원시시대 사람 들이라고 하더라도 인간으로서 본능적으로 가지고 있는 미감이 있기 때문에 이 왕에 쓰는 글씨나 그림을 아름답게 쓰고 또 그리려고 하였을 것이다. 게다가 한 자는 발생 당시부터 상형성 즉 회화성이 풍부한 글자였기 때문에 다른 소리글자 에 비해 미감을 반영하는데 훨씬 유리했다. 이러한 까닭에 중국에서는 문자 생 활이 시작됨과 동시에 글씨를 아름답게 쓰고자 하는 의식이 있었다고 할 수 있 으며 그러한 의식이 한자문화권에서는 어느 지역보다도 강하였기 때문에 서예는 한자의 발생과 동시에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진정한 의미의 서예 즉 서예를 하나의 독자적인 예술로 보는 시각이 형성된 시기는 漢나라 말 기라고 할 수 있다.1) 한나라 말기에 서예를 예술로 보는 시각이 형성된 이후 중 국은 물론 중국과 이웃하고 있는 한자문화권 국가에서는 서예를 한자문화권 예 술의 정수로 여기며 중시해 왔다. 한국이든 중국이든 일본이든 옛 문인, 학자들 은 서사의 수단인 서예를 일상으로 구사함과 동시에 서예를 통해 자신의 사상과 감정을 표현하려는 생각을 가졌다. 그러므로 이름을 날린 문인이나 학자치고 큰 서예가가 아닌 사람이 없었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서예를 일상으로 즐기고 중 시해온 전통은 청나라 때까지 지속되었다. 그러나, 중국대륙에 중화인민공화국이 건국되면서부터 상황은 급변하였다. 문인과 학자들의 先導아래 꽃피워오던 중국 문화가 공산주의 정부가 수립된 이후부터는 대중을 향한 대중문화 중심으로 바 뀌면서 전형적인 「문인·학자·사대부 예술」이던 서예는 대중들의 관심으로부터 벗어남은 물론 계급타파를 목표로 하던 공산당들로부터도 환영을 받지 못하였 다. 중국의 중진 서예가인 黃惇은 당시의 상황을 다음과 같이 술회하고 있다. 此论文在21世纪的书法会由东亚汉字文化圈成为全世界人民享受的艺术之前提 下,认为要达到书法世界化的目标及了解书法, 首先要明白知道书法的基本用语. 寫作本論文的主要目的就在於书法基本用语之定义之明瞭化. 在本稿

영문 초록

목차

Ⅰ. 序論
Ⅱ. 活劃-金翅劈海, 香象渡河의 의미
Ⅲ. 字體, 書體, 筆體, 書風의 의미
1. 字體
2. 書體
3. 筆體와 書風과 ‘體’
Ⅳ. 結論
참고문헌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인용하기
APA

김병기. (2010).서예, 기본용어의 의미명료화시론 書藝, 基本用語의 意味明瞭化試論 : 활획(금시벽해, 향상도하), 자체, 서체, 필체, 서풍에 대한 변석 活劃(金翅劈海, 香象渡河), 字體, 書體, 筆體, 書風에 대한 辨釋. 중국학논총, (30), 21-46

MLA

김병기. "서예, 기본용어의 의미명료화시론 書藝, 基本用語의 意味明瞭化試論 : 활획(금시벽해, 향상도하), 자체, 서체, 필체, 서풍에 대한 변석 活劃(金翅劈海, 香象渡河), 字體, 書體, 筆體, 書風에 대한 辨釋." 중국학논총, .30(2010): 21-46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