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시대 오와 월의 도성과 원림문화경관 春秋시대 吳와 越의 都城과 園林文化景觀

• 발행기관: 한국중국문화학회
• 저자명: 리행렬 李幸烈
• 간행물 정보: 『중국학논총』제30호, 173~200쪽, 전체 28쪽
• 주제분류: 인문학 > 문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0.01.01

국문 초록

오월문화는 중국의 유구한 역사와 함께 한 여러 지역문화 중의 하나로 그 특 징을 갖고 있으며, 주로 長江하류 지역의 문화로 신석기시대부터 시작되어 발전 되어 온 문화다1). 그러므로 이 지역의 예술, 문학, 고어 등의 방면에서 그 이름 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특히 漢語방언 중에서 吳語가 차지하는 위치는 아주 높 다. 또한 吳聲歌曲, 白話小說, 희극 등의 문학과 음악, 무용, 회화, 원림 등의 예 술분야에서 뛰어난 면모를 보여주었다. 또한 오월문화가 발생한 지역의 지리적 특징이 풍부한 수리자원으로 인해 예로부터 “水鄕”으로 불리워 온 지역으로 독 특한 향토성을 강하게 지니고 있다. 이러한 오월문화는 사실 오문화와 월문화의 복합명사라 할 수 있다. 두 문화가 발생한 시기는 역사적으로 춘추전국시대이며, 이 시기는 중국 역사상 사상사적, 문화사적으로 큰 획을 그은 시기라 할 수 있 다.

목차

1. 머리말

2. 춘추시기의 오나라와 월나라 문화

3. 오나라와 월나라의 都城문화경관

4. 오나라와 월나라의 園林문화경관

5. 결론

키워드

오 월 춘추시대 합려 부차 구천 오자서 범려 관중 고소대 초현관 吳 越 春秋時代 闔閭 夫差 句踐 伍子胥 范蠡 管仲 姑蘇臺 招賢館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