쟝저민(江澤民)시기 중국의 대 중남미정책

• 발행기관: 한국중국문화학회
• 저자명: 김옥준 金鈺晙
• 간행물 정보: 『중국학논총』제30호, 347~371쪽, 전체 25쪽
• 주제분류: 인문학 > 문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0.01.01

국문 초록

중남미지역은 중국에서 볼 때 지구반대편에 있는 가장 먼지역이다. 이 중남미 지역은 1960년대 까지 중국에게는 사실상 관심 밖의 지역이었다. 관심이 있었다 면 마오저뚱의 제3세계 세계관에 의해 반제국주의 반식민주의 투쟁을 위해 단결 해야 하는 제3세계에 속한 국가였을 정도였다. 특히 냉전시대 중남미지역은 미 국의 강력한 영향력아래 있었기 때문에 중국의 당시 사정으로는 중남미국가들과 의 접근은 거의 불가능한 것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1970년대 유엔에서의 지위 획득과 미국과의 관계개선 등은 중국과 중남미국가들과의 관계개선과 정상 화에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이 시기부터 중남미지역은 국제적인 활동공간을 확보하려는 대만과의 외교 각축장이 되어버렸다.

목차

I. 머리말

II. 냉전시대 중국ㆍ중남미관계

III. 탈냉전과 중국ㆍ중남미관계의 변화요인

1. 대내외적 환경의 변화

2. 정치적 고려 요인

3. 경제적 고려 요인

IV. 쟝저민시기 중국의 대중남미 정책기조

V. 쟝저민시기 중국ㆍ중남미 관계발전

1. 정치ㆍ외교관계의 발전

1) 수교국과의 관계강화

2) 미수교국과의 관계발전

2. 경제통상 관계의 발전

VI. 맺는말

키워드

중국의 대중남미정책 미국요인 대만요인 경제통상정책 中國對中南美政策 美國因素 臺灣因素 經濟通商政策 Chinese foreign policy toward Latin 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