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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한·중 교류에 있어서 혐한감정 표출에 대한 분석

이용수 205

영문명
발행기관
한국중국문화학회
저자명
김원곤 金源坤
간행물 정보
『중국학논총』제30호, 301~312쪽, 전체 12쪽
주제분류
인문학 > 문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0.01.01
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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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30년 전까지만 해도 먼 나라였던 중화인민공화국(이하 중국), 70년대 말 덩샤 오핑(鄧小平)이 개혁개방 정책을 진행하면서 국제사회에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 작했고 대한민국(이하 한국)과도 제한된 범위지만 교류하기 시작했다. 과거 대만 이나 홍콩을 통해 중국을 들여다보던 우리는 1992년 한중(韓中) 수교 이후 자유 롭게 중국을 방문하게 되면서 중국과 중국인 그리고 중국문화와 중국사회의 모 든 것을 경험하면서 이해하기 시작하였다. 중국인들도 한국의 드라마와 한국대 중가요의 유행과 같은 ‘한류(韓流)’와 한국방문을 통해서 현대 한국인과 한국사 회를 새롭게 이해하기 시작하였다. 수교 이후 양국은 각 분야에서 빠른 속도로 발전하여왔다. 특히 경제 교류 및 사회·문화적 교류가 활성화되면서 우호적인 관계를 더욱 심화시켰다. 한국 입장에서 ‘한류’로 대표되는 한국의 대중문화 유행현상은 상당한 자부심을 주기도 하 였다. 양국 간 우호적 관계는 90년대 내내 유지되었지만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점차 이상기류를 보이기 시작했다. 2002년 한국이 개최한 월드컵에 대해 악의적 보도를 했던 중국은 동북공정이라는 역사재건 프로젝트를 감행함으로써 한국과 의 관계에 치명적인 상처를 끼쳤다. 그리고 2008년 베이징(北京) 올림픽을 전후 하여 벌어진 양국 간의 다양한 논쟁들은 지난 시절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할 때 와는 사뭇 달랐다. 물론 일부 네티즌의 왜곡현상으로 치부하거나 양국 관계가 초기 알아가기를 거쳐 심화과정에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현상 으로 가볍게 보기도 한다. 韓中兩國在1992年8月24日正式建立了外交關係. 雙方再建交18年的短短的時間內, 經濟領域的發展眞令人刮目相看, 社會文化的交流也得到不少的進步. 政治外交安保 方面取得了一些成果. 但是交流的過程中出現嫌韓現象. 2008年北京奧運前後, 中國 對韓國的嫌韓情緖非常厲害. 本文主要探討嫌韓現象的幾個層面, 例如文化的側面和民族主義的側面,傳統的中華 思想, 歷史和領土紛爭, 對韓流的反感, 政治外交的側面等等. 嫌韓情緖的原因大體上 可以說明文化因素和民族主義的因素, 經濟因素, 政治外交因素. 嫌韓情緖對韓中兩國的現在和未來不好的影響,因此我們防備危害兩國未來關係的 種種問題. 例如, 兩國都要揚棄偏狹的民族主義意識,而互相保持交流和合作, 這樣才 能打開一個友好的韓中關係.

영문 초록

목차

Ⅰ. 서론
Ⅱ. 수교 이후 양국의 교류 현황
Ⅲ. 혐한 감정 표출의 사례
Ⅳ. 혐한 감정의 원인 및 평가
Ⅴ. 결론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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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곤 金源坤. (2010).한·중 교류에 있어서 혐한감정 표출에 대한 분석. 중국학논총, (30), 3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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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곤 金源坤. "한·중 교류에 있어서 혐한감정 표출에 대한 분석." 중국학논총, .30(2010): 3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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