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농촌공업화가 농촌주민소득에 미친 영향

• 발행기관: 한국중국문화학회
• 저자명: 신동윤
• 간행물 정보: 『중국학논총』제25호, 283~300쪽, 전체 18쪽
• 주제분류: 인문학 > 문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8.01.01

국문 초록

1949년 이전 중국 농촌사회는 계급적으로는 지주와 농민으로 구분되었고, 소득계층면에서는 전체의 10%를 차지하는 富農 또는 지주, 20%의 中農, 70%의 貧農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1949년 이후 착취계급인 지주는 타파되었고 농촌에 거주하는 모든 인민은 동일한 계급의 농민으로 존재하게 되었다. 이들 농민들은 이때부터 도시노동자와 엄격히 구분되는 농촌호구 소지자라는 신분으로 분류되었다. 또한 평등의 기치 하에 모든 농민은 동일한 소득계층으로 존재했었다. 그러나 개혁개방 이후 농촌에는 다양한 계층분화가 이루어지면서 소득에 따른 빈부의 격차는 날로 확대되고 있다.

목차

1. 머리말

2. 농촌공업화 정책과 농외소득원 개발

3. 농촌공업화에 따른 농외소득 변화

4. 맺음말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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