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자 색채지도자료와 CAI배색프로그램 교수가 시각장애학생 배색정확성에 미치는 효과

• 발행기관: 한국시각장애교육재활학회
• 저자명: 황준기 박희찬
• 간행물 정보: 『시각장애연구』제16권, 81~99쪽, 전체 19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0.01.01

국문 초록

시각장애학생들은 시각적인 색채경험이 부족하여 다양하게 존재하는 색에 대한 개념이 명확하지 못하다. 이러한 사실로 인해 시각장애학생들은 일상 생활 속에서 색과 관련된 많은 부분이 제한을 받고 있다. ‘빨강’, ‘파랑’, ‘노랑’ 등의 원색과 순색의 제한된 몇 색을 고를 뿐 중간색이나 색의 혼합에서 오는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없다. 미술시간 회화 실기 수업시 채색을 하게 되면 시각장애학생들은 “선생님 빨강색 좀 찾아주세요”, “노랑색 좀 찾아주세요”라고 요구를 한다. 이들이 요구하는 색은 모두 순색의 명칭이거나 혹은 크레파스, 물감에 이미 만들어져 있는 몇몇 색의 명칭들이다. 색의 혼합에 있어서도 순색과 순색의 두 색을 혼합하면 무슨 색이 되는지 몇 종류는 알고 있으나 3가지 색 이상이 혼합되거나 무채색이 혼합된 경우는 혼란스러워 한다.

목차

Ⅰ. 서 론

II. 연구방법

III. 연구 결과

IV. 결 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