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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의 신체에 대한 사유의 관점으로 본 다큐멘터리 영화의 전복적 서사의 가능성:김 동령 ⋅박경태 감독의 <임신한 나무와 도깨비> 분석을 중심으로

이용수 24

영문명
The Potential for Subversive Narratives in Documentary Films from the Perspective of Gilles Deleuze's Thoughts on the Body
발행기관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저자명
명소희(So-hee Myoung) 김형래
간행물 정보
『글로벌문화콘텐츠』제61호, 99~116쪽, 전체 18쪽
주제분류
인문학 > 기타인문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4.11.30
4,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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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 연구는 들뢰즈의 시네마2: 시간-이미지 내의 신체 개념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더. 불어서 들뢰즈가 시간-이미지 로서 바라보고 있는 신체는 무엇이며, 어떠한 서사적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지 고찰하고자 한다.이 러 한 이론적 토대 위에 다큐멘터리 영화 <임신한 나무와 도깨비>의 사례를 분석하며, 들뢰즈의 시간-이미지로서의 신체가 어떻게 다큐멘터 리 영화의 전복적 서사로 기능하는지 살펴본다.특 히 , 본 연구는 영화 <임신한 나무와 도깨비>가 인물의 신체를 통해 수행하고 있는 이야기 꾸미기가 피해자/가해자라는 이분법적 구도를 해체하며, 어떤 방식으로 윤리적 서사쓰기를 도모하 는지를 주목하여 살펴보고자 한다.이 를 통해, 어떻게 들뢰즈의 신체 개념이 다큐멘터리 장르 자체의 사유로 이어지며, 다큐멘터리의 윤리를 재고찰할 수 있는지 논하고자 한다.

영문 초록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concept of the body within Deleuze's “Cinema 2: The Time-Image”. Moreover, it seeks to investigate what the body that Deleuze views as the time-image is and what narrative possibilities it encompasses. Based on this theoretical foundation, the study analyzes the documentary film , exploring how the body as the time-image, according to Deleuze, functions as a subversive narrative in documentary film. Particularly, this study focuses on how the fabulation through characters' bodies in the film deconstructs the binary structure of victim/perpetrator and promotes an ethical narrative writing. Through this, I aim to discuss how Deleuze's concept of the body leads to a rethinking of the documentary genre itself and allows for a re-examination of documentary eth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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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명소희(So-hee Myoung),김형래. (2024).들뢰즈의 신체에 대한 사유의 관점으로 본 다큐멘터리 영화의 전복적 서사의 가능성:김 동령 ⋅박경태 감독의 <임신한 나무와 도깨비> 분석을 중심으로. 글로벌문화콘텐츠, (61), 99-116

MLA

명소희(So-hee Myoung),김형래. "들뢰즈의 신체에 대한 사유의 관점으로 본 다큐멘터리 영화의 전복적 서사의 가능성:김 동령 ⋅박경태 감독의 <임신한 나무와 도깨비> 분석을 중심으로." 글로벌문화콘텐츠, .61(2024): 9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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