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병동의 Context 기반한 간호사 근무표 자동 제작 서비스 가이드라인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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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명
- A Study on Guidelines for Automatic Nurse Duty Scheduling Services Based on the Context of Wards
- 발행기관
- 한국서비스디자인학회
- 저자명
- YuJin Park EunJong Lee
- 간행물 정보
- 『한국서비스디자인학회 학술대회자료집』2024년 추계학술대회 발표집, 36~44쪽, 전체 9쪽
- 주제분류
- 예술체육 > 미술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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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본 연구는 병동의 고유 규칙과 수간호사의 근무표 제작 스타일을 반영한 간호사 근무표 자동 제작 서비스의 UX/UI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대부분의 근무표 자동 생성 시스템은 간호사들이 기피하거나 금지되는 연속된 교대근무(Shift)를 배제하는 방식으로만 스케줄을 생성하며, 병동 별세부 규칙과 간호사 개인의 요청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본 연구는 수간호사와의 심층 인터뷰(In-Depth Interview)와 맥락적 관찰 분석(Contextual Inquiry)을 통해 수기 근무표 작성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행태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근무표 자동 제작 서비스는 병동 별 규칙을 유연하게 반영할 수 있는 맞춤형 기능이 필요하며,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은 근무표 제작 특성상 한 번에 제공되는 정보의 양을 적절히 조절해야 하고, 직관적으로 제공되어야 확인하였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맞춤형 근무표 제작(Customizable Scheduling), 간호사 개인 정보의 효율적 관리 및 사용, 사용자의 인지적 부담을 줄이는 시각적 표현을 포함한 UX/UI 가이드라인을 제안한다. 이 가이드라인은 병동과 수간호사의 고유 컨텍스트를 체계적으로 규명하고, 이를 근무표 자동 생성 서비스 디자인에 반영함으로써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의의를 가진다.
영문 초록
This study aims to present UX/UI guidelines for an automatic nurse duty scheduling service that reflects the unique rules of hospital wards and the scheduling styles of head nurses. Current automated scheduling systems primarily focus on eliminating undesirable or prohibited consecutive shifts, but often fail to adequately account for the specific rules of each ward and the individual requests of nurses. To address this issue, the study conducted in-depth interviews and contextual inquiries with head nurses to analyze the problems and behaviors associated with manual scheduling. The results indicate that an automated scheduling service needs to be flexible enough to accommodate the unique rules of each ward, while providing users with intuitive and efficient information. Accordingly, the study proposes UX/UI guidelines that include customizable scheduling, efficient management and use of nurse-specific information, and visual representations that reduce cognitive load for users. These guidelines offer a systematic approach to identifying the unique context of wards and head nurses, incorporating this context into the design of an automated scheduling system to enhance the overall user experience.
목차
1. 서론
2. 간호업계 근무표 도메인 이해
3. 근무표 제작 행태 및 경험 파악
4. 주요 인사이트(Key Insight) 및 근무표 자동 생성 서비스 가이드라인 도출
5. 결론 및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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