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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둘만의 에고이즘

이용수 145

영문명
Egoism of Two: The Paradoxical Meaning of Eros in Totality and Infinity
발행기관
숙명인문학연구소
저자명
김동규(Dongkyu Kim)
간행물 정보
『횡단인문학』제17호, 203~238쪽, 전체 36쪽
주제분류
인문학 > 문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4.06.30
7,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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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이 글은 레비나스의 『전체성과 무한』 4부 A와 B에 대한 꼼꼼한 독해와 해석을 통해 에로스의 역설적 의미를 밝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체성과 무한』은 주로 주체의 삶과 주체와 타자 간의 윤리적 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이 책의 4부는 에고이즘적 삶의 양식과 관련된 에로스로 논의의 초점을 옮긴다. 이는 유한성에 제약된 삶을 극복하기 위한 계기인 번식성을 도입하기 위한 것인데, 번식성은 연인들 사이의 에로스를 먼저 거치지 않고는 발생할 수 없다. 레비나스에 의하면, 에로스적 관계를 통해 나는 아이를 낳고 한 타자로서의 아이와 함께 무한한 미래의 시간으로 나아갈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에로스가 윤리적 삶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에고이즘의 삶의 양식을 나타낸다는 것이며, 레비나스는 이를 레비나스는 이를 둘의 에고이즘으로 특징지을 수 있다고 표현한다. 따라서 우리는 아이와 함께, 그리고 아이를 위한 이타적 삶이 역설적으로 또 다른 에고이즘의 삶의 양식인 에로스를 기반으로 삼아서만 활성화될 수 있다는 점을 『전체성과 무한』 4부 A와 B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문 초록

This article aims to uncover the paradoxical meaning of eros in Levinas’ Totality and Infinity: An Essay on Exteriority through a close reading and interpretation of part 4, sections A and B of the book. While Totality and Infinity primarily focuses on the life of the subject and the ethical relationship between the subject and the Other, part 4 of the book presents eros as a central philosophical issue that relates to a mode of life in egoism. This serves to introduce fecundity as a catalyst for overcoming a life constrained by finitude. In this context,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fecundity cannot occur without first traversing the eros between lovers. According to Levinas, through an erotic relationship, I can bear a child and progress with another into a future time with infinity. A crucial point here is that eros represents a mode of egoistic life fundamentally different from the ethical life; specifically, Levinas expresses that it can be characterized by the egoism of the two. Thus, we can identify that the altruistic life with and for my child can only be animated based on the eros as another mode of egoistic life, paradoxically.

목차

1. 들어가며
2. 죽음과 유한성: 타자와의 만남 이후로도 남겨져 있는 아포리아
3. 사랑의 애매성
4. 향락적 관계로서의 에로스와 둘만의 에고이즘
5. 둘의 에고이즘이 불러오는 역설: 아이와 미래
6. 결론을 대신하여: 레비나스의 에로스에 숨겨져 있는 그림자-에로스의 폭력성과 행복에 대한 집착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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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Dongkyu Kim). (2024).둘만의 에고이즘. 횡단인문학, (), 203-238

MLA

김동규(Dongkyu Kim). "둘만의 에고이즘." 횡단인문학, (2024): 20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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