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스트레스와 범불안 관계에서 행복감의 조절효과

• 영문명: The Moderating Effect of Happiness on the Relation between Stress and Generalized Anxiety in Adolescents
• 발행기관: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 (구.한국유화학회)
• 저자명: 권영숙
• 간행물 정보: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제40권 제6호, 1437~1444쪽, 전체 8쪽
• 주제분류: 공학 > 화학공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23.12.31

국문 초록

본 연구는 청소년의 스트레스와 범불안 관계에서 행복감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2020년 실시된 제16차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참가한 중・고등학생 54,948명이다. 자료는SPSS 24.0과 Process Macro 4.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청소년의 스트레스는 범불안에 유의한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범불안 수준이 높았다. 그리고 스트레스와 범불안간의 관계를 행복감이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행복감은 스트레스가 범불안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완충하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러므로 청소년의 범불안을 완화하기 위해 행복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시행할 것을 제언한다.

영문 초록

This study was conducted to verify the moderating effect of happines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and generalized anxiety in adolescents.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54,948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who participated in the 16th Adolescent’s Health Behavior Survey conducted in 2020.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24.0 and Process Macro 4.0. The results of the study showed that stress had a significant effect on generalized anxiety of adolescent. The higher the stress, the higher the level of generalized anxiety. And it was found that happiness moder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and generalized anxiety. In other words, it was confirmed that happiness has the effect of buffering the negative impact of stress on generalized anxiety. Therefore, in order to alleviate generalized anxiety in adolescents, it is recommended to prepare and implement various programs that can improve happiness.

목차

1. 서론

2. 연구방법

3. 결과 및 고찰

4. 결론

References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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