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actional Factors for Special Education Teachers’ Burnout: A Systematic Review

• 영문명: 특수교사 소진의 상호작용적 요인: 체계적 문헌 고찰
• 발행기관: 한국특수교육학회
• 저자명: 오혜정
• 간행물 정보: 『특수교육학연구』제57권 제3호, 81~107쪽, 전체 27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22.12.31

국문 초록

소진 예측 요인은 교사들의 소진을 설명하고 예방하는데 필수적이다. 개인적, 조직적 요인과 달리 상호작용적 요인(개인적 요인과 조직적 요인 간의 상호작용)은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으로 정리된 적이 없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발표된 연구들을 체계적으로 고찰하여 국내 특수교사의 소진이 어떤 상호작용적 요인들로 어떻게 예측되었는지 종합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총 17개 연구에서 9가지 요인(직무 스트레스, 감정 노동, 임파워먼트, 조직 몰입, 교사 효능감, 직무 만족도, 학생의 문제 행동에 대한 지각, 사회적 지지 및 조직 풍토)가 소진을 예측하는 상호작용적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대부분의 상호작용적 요인들이 특수교사의 소진을 직접적으로 예측하거나 다른 요인을 매개하여 간접적으로 예측하였다. 교사들을 위한 시사점, 연구의 제한점 및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도 논의하였다.

영문 초록

Predictive factors for burnout are essential for both explaining and preventing teacher burnout. Unlike individual and organizational factors, transactional factors (i.e., interactions between individual and organizational factors), despite their importance, have not been systematically synthesized. Therefore, this study aims to explore which transactional factors were examined and how they predicted burnout among special education teachers in Korea through a systematic review of studies published in the last decade (from 2011 to 2021). In the 17 studies, nine factors (job stress, emotional labor, empowerment, organizational commitment, teacher efficacy, job satisfaction, perceptions of students’ problem behaviors, social support, and school organizational climate) were identified as transactional factors of burnout. Most factors were directly or indirectly associated with special education teachers’ burnout. Practical implications for teachers, study limitations, and directions for future studies are also discussed.

목차

Ⅰ. Introduction

Ⅱ. Methods

Ⅲ. Findings

Ⅳ. Discussion

References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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