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근시성 맥락막신생혈관 장기 임상 결과 및 ATN 분류에 따른 망막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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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명
- Long-term Outcomes of Myopic Choroidal Neovascularization and Retinal Changes according to ATN Classification
- 발행기관
- 대한안과학회
- 저자명
- 여수진 김종민
- 간행물 정보
- 『대한안과학회지』volume64,number6, 514~521쪽, 전체 8쪽
- 주제분류
- 의약학 > 기타의약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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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목적: 근시성 맥락막신생혈관 환자의 3년 이상 임상 결과 및 ATN (A: atrophy, T: traction, N: neovascularization) classification system에 따른 위축성 변화와 견인성 변화를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과 방법: 근시성 맥락막 신생혈관으로 유리체강 내 항혈관내피성장인자 주사를 시행받고 3년 이상 경과 관찰한 환자들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치료 전과 마지막 경과 관찰 시점에서의 위축성 요인과 견인성 요인을 ATN classification system에따라 평가하였다. 결과: 총 21명 21안이 대상이 되었고 평균 연령은 52.29 ± 14.6세였고, 평균 경과 관찰 기간은 57.65 ± 18.8개월이었으며 유리체강내 항혈관내피성장인자 주사 횟수는 평균 2.9 ± 1.9회였다. 7안(33.3%)에서 재발이 발생되었으며, 5안(23.8%)에서 반대안에 발생하였다. 초기 평균 시력은 logarithm of the minimum angle of resolution (logMAR) 0.44 ± 0.30, 최종 시력은 0.33 ± 0.39였으며, 15안(71.4%)에서 시력이 유지되거나 호전되었다. 초기 시력은 최종 방문 시 시력과 유의하게 연관된 인자로 나타났다(p=0.026). 위축성요인의 단계가 진행된 경우가 4안(19.0%)이었으며, 견인성 요인에서는 1안(4.8%)에서는 호전을 보였으며 5안(23.8%)에서 진행이 관찰되었다. 결론: 근시성 맥락막신생혈관에서 유리체강 내 항혈관내피성장인자 주사 치료는 장기간 시력 유지에 효과적인 방법임을 알 수 있다. 또한 경과 관찰 시 위축성 요인과 견인성 요인에 대한 평가를 소홀히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영문 초록
Purpose: To evaluate the clinical outcomes of myopic choroidal neovascularization (CNV) and atrophic and tractional changes according to the ATN (A: atrophy, T: traction, N: neovascularization) classification system. Methods: This was a retrospective review of the medical records of myopic CNV patients treated with intravitreal anti-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anti-VEGF) injections and followed up for at least 3 years. Atrophic and tractional components were graded according to the ATN system at baseline and the last visit. Results: The study included 21 eyes in 21 patients. The mean age was 52.29 ± 14.6 years, the mean follow-up duration was 57.65 ± 18.8 months, and the mean number of injections was 2.9 ± 1.9. Recurrence occurred in seven eyes (33.3%). Five patients (23.8%) developed myopic CNV in the contralateral eye. The mean initial and final logarithm of the minimum angle of resolution (logMAR) visual acuities were 0.44 ± 0.30 and 0.33 ± 0.39, respectively. Visual acuity was maintained or improved compared to baseline in 15 eyes (71.4%). Baseline visual acuity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final visual acuity (p = 0.026). Based on the ATN classification system, the atrophic component progressed in four eyes (19.0%), while the tractional component improved in one eye (4.8%) and progressed in five eyes (23.8%). Conclusions: Intravitreal anti-VEGF injection therapy effectively preserved long-term vision in myopic CNV patients. Evaluation of the atrophic and tractional components should not be neglected during the follow-up.
목차
대상과 방법
결과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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