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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T. S. 엘리엇의 『황무지』 제5부 「천둥이 말한 바」읽기

이용수 16

영문명
A Reading of ‘What the Thunder Said’ in T. S. Eliot’s The Waste Land
발행기관
한국T.S.엘리엇학회
저자명
김준환
간행물 정보
『T. S. 엘리엇연구』제32권 제1호, 1~53쪽, 전체 53쪽
주제분류
어문학 > 영어와문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2.07.31
9,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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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이 글은 T. S. 엘리엇의 『황무지』 제5부인 「천둥이 말한 바」를 엘리엇이 (무)의식적으로 사용한 주도 동기(leitmotif) 중 하나인 사랑과 전쟁의 관계에 범박하게 초점을 맞추어 읽어보려는 시도다. 이를 위해, 이 글은 「천둥이 말한 바」에 대한 개관, 개인적·역사적 의미와 그에 따른 형식적 특성, 시 단락별 설명과 새로운 한글 번역, 그리고 단락별로 연관성 있는 주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 글의 두 번째 부분은 “깨진” 엘리엇과 신경쇠약, 전후 유럽의 “발칸화,” 그리고 「천둥이 말한 바」라는 파편화된 텍스트 자체 사이의 연결고리를 절단된(dis-membered) 오시리스의 몸을 매개로 제시한다. 참고로, 이글은 1922년 『크라이테리언』(The Criterion)에 발표한 판본에서 2015년에 편집된 판본에 이르는 과정에서 변화되어온 행과 연 구분에 관한 내용도 제공한다.

영문 초록

This paper attempts to read the last section of The Waste Land, “What the Thunder Said,” roughly focusing on Eliot's conscious and/or unconscious use of one leitmotif―the relationship between love and war in individual and historical contexts. It comprises an overview, an individual and historical context and its related formal features, detailed summary of each verse paragraph along with new Korean translation, and relevant notes. The second section of this paper suggests a possible link among three different texts―“broken” Eliot and his nervous breakdown, the post-war “Balkanisation” of Europe, and the fragmented text, “What the Thunder Said” as such― in terms of the dis-membered body of Osiris. For reference, this paper also provides different versions of “What the Thunder Said” from 1922 to 2015 regarding lines and verse paragraphs.

목차

Ⅰ. 개관
Ⅱ. 「천둥이 말한 바」, 그 개인적·역사적 의미와 형식적 특성
Ⅲ. 줄거리
Ⅳ. 제5부 「천둥이 말한 바」에 대한 몇 가지 주석
Ⅴ. 기타 : 『황무지』 제5부의 서로 다른 텍스트들
Works Cited and Consul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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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김준환. (2022).T. S. 엘리엇의 『황무지』 제5부 「천둥이 말한 바」읽기. T. S. 엘리엇연구, 32 (1), 1-53

MLA

김준환. "T. S. 엘리엇의 『황무지』 제5부 「천둥이 말한 바」읽기." T. S. 엘리엇연구, 32.1(2022):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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