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학술논문

한국인의 외식 빈도별 소비자 범주화

이용수 17

영문명
Customer Categorization of Eating-Out Frequency in Korea : From Heavy Users to Light Users
발행기관
한국관광학회
저자명
한경수 민지은
간행물 정보
『관광학연구』제44권 제4호, 123~145쪽, 전체 23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관광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0.06.30
5,560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 연구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의 2016 식품소비행태 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외식 고빈도이용자와 저빈도 이용자의 소비행태와 인구통계학적 차이를 알아보고자 평균비교분석, 카이제곱분석, 분산분석, 군집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고빈도 이용자는 평균연령이 낮으며 월평균 외식지출비용이 175,329원으로 저빈도 이용자의 81,743원 보다 약 2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1회 평균 외식지출 비용은 저빈도 이용자 19,635원, 고빈도 이용자 11,147원으로 2배 높게 나타났다. 고빈도 이용자의 외식의 목적은 ‘가정내 식사가 어려워서’로 나타났으며 저빈도 이용자는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라고 응답한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고빈도 이용자는 외식이 보편화 되어있으나 저빈도 이용자에게 외식은 목적이 있어야만 방문하는 특별한 경험임을 나타냈다. 고빈도 이용자와 저빈도 이용자를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군집분석 한 결과 총 8개의 군집(고빈도: 간편, 능동, 수동, 건강 & 안전, 저빈도: 맛& 건강, 능동, 수동, 안전)으로 나누어졌다. 이 중 파인다이닝레스토랑이나 전문 고깃집과 같이 객단가가 높은 레스토랑의 경우 외식을 할 수 있는 경제적 여건이 되는 집단(저빈도 수동)과 새로운 음식에 관심이 많은 집단(저빈도 능동)의 방문빈도를 높이기 위한 집중적인 마케팅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포화된 외식시장에서 외식을 자주하는 고빈도 이용자 뿐 아니라 저빈도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 전략을 제시할 수 있다.

영문 초록

This study aimed to understand the consumption behavior and demographic differences between Heavy users(HU) and Light users(LU) of eating-out by using the “2016 Consumer Behavior Survey for Food” collected by the Korea Rural Economic Institute(KREI). The results show that the average age of high-frequency users was low. The monthly-average expenditure for eating-out among HU was about two times higher than the LU’(HU=₩175,329, LU=₩81,743). Regarding the average expenditure for one time eating-out, the low-frequency users were approximately two times higher than the HU(HU=₩11,147, LU=₩19,635). For the purpose of eating-out, the HU reported ‘difficult to eat meals at home’ while the LU stated ‘eating delicious food’ and ‘celebrating special days’. To segment participants based on food-related lifestyle, we employed cluster analytic procedures. This analysis resulted in eight clusters(HU: Convenient, Proactive, Reactive, Healthy & Safe, LU: Tasty & Healthy, Proactive, Reactive, Safe). It would be necessary to perform the intensive marketing for the group that could afford to eat out(LU_Reactive) and the group with lots of interest in new food(LU-Proactive). This study suggests that implementing marketing strategy targeting both HU and LU in the saturated eating-out market.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실증분석
Ⅴ. 결론
참고문헌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인용하기
APA

한경수,민지은. (2020).한국인의 외식 빈도별 소비자 범주화. 관광학연구, 44 (4), 123-145

MLA

한경수,민지은. "한국인의 외식 빈도별 소비자 범주화." 관광학연구, 44.4(2020): 123-145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