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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경기 일부지역 중학생의 가공식품 구매행동을 통한 식품포장재 및 환경호르몬에 대한 인식도

이용수 21

영문명
Recognition of Endocrine Disruptor and Food Packing Materials through Purchasing Behavior of Processed Food among Middle School Students in Hwaseong Area
발행기관
순천향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저자명
권은화(Kwon, Eunhwa) 김성영(Kim, Seongyeong)
간행물 정보
『순천향 인문과학논총』순천향 인문과학논총 41권 1호, 61~92쪽, 전체 32쪽
주제분류
인문학 > 문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2.03.30
6,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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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경기 화성지역에 위치한 중학교에 재학 중인 중학생 240명(남학생 99명, 여학생 141명)을 대상으로 성별에 따라 가공식품 구매행동에 따른 식품포장재 및 환경호르몬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하였다. 자주 구매하는 식품포장재는 남학생의 경우 김밥, 샌드위치, 핫바, 핫도그 등의 가공식품 구매를 통한 ‘비닐류(64.6%)’였으며 여학생은 생수, 주스 등의 음료류 구매를 통한 ‘페트병류(66.0%)’였다. 주요한 가공식품의 주당 평균 구매횟수는 남학생의 44.9%가 ‘3-4회’로 가장 많았으며, 여학생은 ‘1-2회’가 41.1%, ‘3-4회’가 41.4%였다. 식품포장재 확인은 남학생 22.2%, 여학생 19.1%에 불과했다. 환경호르몬에 대한 관심도는 여학생이 환경호르몬의 ‘가족에 대한 유해성(p<0.05)’, ‘태아에 미치는 영향(p<0.01)’, ‘교육의 중요성(p<0.05)’, ‘교육 후 식품포장재 구매행동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p<0.001)’ 및 ‘국가정책의 중요성(p<0.01)’에 대해 남학생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환경호르몬에 대한 교육경험 인식도는 남학생(34.3%)이 여학생(14.2%)보다 높았으나 (p<0.001) 남학생(11.1%)과 여학생(5.0%) 모두 교육내용들에 대해 ‘이해한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매우 낮았다. 그러나 환경호르몬과 관련된 지식에 대한 교육 후 환경호르몬 유출가능 식품포장재의 사용감소 등과 같은 긍정적인 변화에 대한 기대에 대해 남학생(42.4%)과 여학생(47.5%) 모두 약 42%이상이 긍정적으로 응답하여 교육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따라서 중학생들의 잦은 가공식품 구매를 통한 식품포장재로부터의 환경호르몬 노출방지를 위해서는 환경호르몬과 관련된 지식함양과 더불어 올바른 가공식품 구매행동에 대한 교육이 요구된다.

영문 초록

This study investigated recognition of endocrine disruptor and food packing materials through purchasing behavior of processed food by gender among middle school students [n=240] in Hwaseong area. Frequent using food packing materials was vinyls of Kimbab, sandwiches, hot dogs etc. (64.6%) and pet bottles of water, juices etc. (66.0%) in the boys and the girls, respectively. Purchasing frequency a week was 3-4 times in 44.9% of the boys which was 1-2 times (41.1%) or 3-4 times (41.4%) in the girls. The ratio of checking of food packing materials was 22.2% and 19.1% in the boys and the girls, respectively. Interest of endocrine disruptor of the girls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5 items [harmfulness (p<0.05), fetal health (p<0.01), importance of education (p<0.05), positive effect after the education (p<0.001), and unreliability of national policy (p<0.01)] than the boys among 10 items. Recognition of education experience of the boys (34.3%) was higher than the girls (14.2%), (p<0.001). Understanding of knowledge related to endocrine disruptor was low regardless of the gender (the boys 11.1%, girls 5.0%). However, the possibility of positive effect after the education was high the boys (42.4%) as well as the girls (47.5%). Therefore, nutritional education program related to endocrine disruptor and health are needed to induce good purchasing behavior, including prevention of eating endocrine disruptor from artificial food packing materials among middle school students.

목차

Ⅰ. 서론
Ⅱ. 연구 방법
Ⅲ. 결과 및 고찰
Ⅳ. 결론 및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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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권은화(Kwon, Eunhwa),김성영(Kim, Seongyeong). (2022).경기 일부지역 중학생의 가공식품 구매행동을 통한 식품포장재 및 환경호르몬에 대한 인식도. 순천향 인문과학논총, 41 (1), 61-92

MLA

권은화(Kwon, Eunhwa),김성영(Kim, Seongyeong). "경기 일부지역 중학생의 가공식품 구매행동을 통한 식품포장재 및 환경호르몬에 대한 인식도." 순천향 인문과학논총, 41.1(2022): 6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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