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양란 이후 문예 취미의 분화와 그 전개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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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명
- Diversify and developments of cultural trend in 17th century
- 발행기관
- 동방한문학회
- 저자명
- 辛泳周(Shin, Young-ju)
- 간행물 정보
- 『동방한문학』제31호, 1~35쪽, 전체 35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문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0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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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본고는 두 가지의 측면에서 논의를 진행하였다. 첫째는 서화, 금석, 골동, 화훼, 禽魚 등을 경계의 대상으로 인식하였던 경직된 사회 분위기가 17세기 초반 이후 완화되기 시작하였음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허균의 한정록을 분석하여 당시 변화를 살펴보았다. 둘째는 허균 이후 문인지식인들의 문예 취미가 다양한 분야로 분화되어 발전하였음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남인을 대표하는 식산 이만부의 경우와 노론을 대표하는 삼연 김창흡의 경우를 분석하였다.
영문 초록
I pretend to outspread the topic from two aspects : firstly, at the beginning of the 17thcentury, paintings and calligraphic works、epigra、antique and flowering plant, which have been kept away from people, had been accepted by the whole society over again. In this article, I will explore the changes of direction in that period through analyzing “Hanjeongnok” of Heogyun. Secondly, I will also investigate the diversification of interests in art and literature within the circus of intellectuals, by systematically lucubrating Leemanbu and Kimchangheup, who both are the deputies of Namin and Noron.
목차
참고문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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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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