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테크놀로지 시대의 중도·중복장애학생 교육을 위한 제언

• 영문명: Implications of Artificial Intelligence Technology for Educating Students with Severe and Multiple Disabilities
• 발행기관: 한국지체.중복.건강장애교육학회
• 저자명: 한경근(Han, KyoungGun)
• 간행물 정보: 『지체.중복.건강장애연구』제60권 제3호, 47~65쪽, 전체 19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7.07.30

국문 초록

연구목적: 이 연구는 인공지능 테크놀로지를 중심으로 하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장애인을 위한 테크놀로지 발달을 살펴보고 중도·중복장애학생을 위한 특수교육의 모습으로 스마트러닝 환경 구축, 특수교육공학의 개념화 및 명문화, 그리고 통합적 테크놀로지 지원 시스템 구축을 제언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중도·중복장애인을 위한 인공지능 테크놀로지의 모습을 과거 문헌과 현재 미디어에서 찾아 제시하였다. 연구결과: 현재의 보편적인 장애 이해의 틀인 ICF 모델에 테크놀로지를 대입하면 중도·중복장애인의 제약이 개선될 것이며 특수교육 환경에 인공지능 테크놀로지를 적극 활용하여야한다. 결론: 중도·중복장애 학생 교육을 위하여 스마트 러닝 환경의 구축, 특수교육공학의 정의 및 법적 명문화, 그리고 통합적인 테크놀로지 지원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

영문 초록

Purpose: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review current status of artificial intelligence for people with severe and multiple disabilities and suggest special education practice in the era of artificial intelligence Method: Literature was thoroughly reviewed for tracking artificial intelligence research in the field of special education, and information from recent media was also examined to find out newly developed technology for people with severe and multiple disabilities. Results: Most of the limitations frequently identified as characteristics of individuals with severe and multiple disabilities would no longer be disabling conditions in the ICF model considering highly advanced artificial intelligence technology. Conclusion: Smart learning environments for teaching students with severe and multiple disabilities, conceptualization of special education technology, and integrated technology support system were suggested.

목차

Ⅰ. 서론

Ⅱ. 장애인을 위한 인공지능 테크놀로지 발달

Ⅲ. 인공지능 테크놀로지 시대 중도·중복장애학생 교육을 위한 세 가지 제언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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