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스포츠에 참여한 지체장애인의 배경요인에 따른 사회성 발달 및 심리적 웰빙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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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명
- A study of Participation of the Physical Disabled in Sports on Development of Sociability and Psychological Well-Being
- 발행기관
- 한국지체.중복.건강장애교육학회
- 저자명
- 김한철(Kim, Han-Cheol) 정연택(Jeong, Yeon-Taek) 박정복(Pak, Jeong-Bok)
- 간행물 정보
- 『지체.중복.건강장애연구』제54권 제3호, 69~83쪽, 전체 15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교육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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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본 연구는 스포츠 참여한 지체장애인들의 배경변인(성별, 운동경력, 장애유형)이 사회성 발달과 심리적 웰빙에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알아 보기위하여 장애인 시설에 직접 방문하여 스포츠 참가자와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한 지체장애인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검사지는 사회성 발달 검사지와 심리적 웰빙 검사지를 이용하였으며 총 500부 중 35부를 제외한 465부의 자료가 실제 분석에 사용되었다. 채택된 설문지는 지체장애인의 배경요인으로 성별, 경력, 장애 유형에 따라 사회성 발달 및 심리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을 시행하였다. 또한 유의한 결과에 대해서 차이가 있는 경우 Scheffe를 통한 사후검증(Post Hoc test)을 실시하였으며, 통계적 유의 수준은 .05로 설정하였다. 결과는 첫째, 사회성 발달에 대한 결과 성별에서 활동성은 여자가 높게 나타났으며(p<.05), 운동경력에서는 사교성, 자율성에서 경력이 많을수록 높게 나타났다(p<.05). 둘째, 심리적 웰빙에 대한 결과 성별에서 유능감은 남자가 통계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p<.05), 운동경력에서 즐거움과 몰입감에서 통계적으로 변화를 보였으며 경력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났다(p<.05). 셋째, 장애 유형에서는 사회성 발달과 심리적 웰빙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examine how participation of the disabled in sports had an effect on formation of sociability and psychological well-being. The study distributed 500 questionnaire copies to the disabled at facilities for the disabled and the disabled participating in an athletic meet for the disabled for survey and applied 465 copies excluding 35 ones to real analysis. The study tested construct validity and reliability with sociable development test paper and wellbeing test paper and used independent t-test for significance test among each group. In the case of career, type and cause, the study carried out one-way ANOVA. When there were differences in significant results, the study compared them by carrying out post hic test.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In sociable development of the disabled by gender, women had higher activity (p<.01). In exercise career, when the study compared each factors, sociability,stability, activity and autonomy were increased as much as career was increased. In type of disability, amputation had high numerical value in activity (p<.05). In cause of disability, acquired cause had high numerical value statistically in sociability and autonomy. When the study analyzed on psychological wellbeing by gender, women were higher statistically in pleasure and competence (p<.05). In exercise career, pleasure and absorption were statistically changed. They were increased as much as career was increased (p<.05). In type and cause of disability,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statistically.
목차
Ⅰ. 서 론
Ⅱ. 연구 방법
Ⅲ. 결 과
Ⅳ. 논의 및 결론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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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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