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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한국 백악기 주요 금속광상의 예측 탐사

이용수 6

영문명
Predictive Exploration of the Cretaceous Major Mineral Deposits in Korea : Focusing on W-Mo Mineralization
발행기관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저자명
최선규(Seon-Gyu Choi) 강정극(Jeonggeuk Kang) 이종현(Jong Hyun Lee)
간행물 정보
『자원환경지질』52권 5호, 323~336쪽, 전체 14쪽
주제분류
자연과학 > 지질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9.10.30
4,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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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한반도에서 중생대 화성활동은 주로 트라이아스기 후-충돌대형, 쥐라기 조산대형 그리고 후기 백악기 후-조산대형 화성활동으로 대표되며, 각 지질시대별 광화작용의 다양성은 마그마의 지화학적 특성과 함께 정치 심도의 차별성에서 유도된 서로 다른 지열수계로부터 발생하게 되었다. 백악기 금속광화작용은 후-조산대형 천부 화성활동과 관련된 약 115~45 Ma(주 광화기; 약 100~60 Ma)의 광범위한 기간에 걸쳐서 진행되었으며, 대부분 금속광상은 소규모 암주형 화강암체를 따라 집중되는 공간적 배태양상을 보인다. 경기육괴와 영남육괴에서 후기 백악기 금속광상은 전반적으로 공주-음성 단층계와 영동-광주 단층계 및 경상분지의 경계부를 따라 분포하며, 대부분 원지성 천열수~중열수 Au-Ag맥상 광상 또는 점이성 중열수 Zn-Pb-Cu 맥상 광상으로 산출되고 있다. 반면에 태백산분지, 옥천대 및 경상분지에서는 스카른형, 탄산염교대형, 열수충진형 맥상, 반암형, 각력 파이프형, 칼린형 광상과 같은 다양한 광상 유형으로부터 상이한 금속종이 산출되고 있다. 후기 백악기 금속광화작용은 지역에 따라 광화유체의 유동성 차이뿐만 아니라, 관계화강암의 근접성 차이에서 나타나는 침전 환경의 차별성으로부터 다양한 광상유형 및 광종이 유도되었다. 백악기 광상 유형의 다양성은 근본적으로 관계화성암의 분화도 및 산화도와 같은 지화학적 특성에 따라 좌우되지만, 광화유체는 전반적으로 중간황형~저황형(intermediate~low sulfidation) 열수의 진화 특성을 보인다.

영문 초록

The Mesozoic activity on the Korean Peninsula is mainly represented by the Triassic post-collisional, Jurassic orogenic, and Cretaceous post-orogenic igneous activities. The diversity of mineralization by each geological period came from various geothermal systems derived from the geochemical characteristics of magma with different emplacement depth. The Cretaceous metallic mineralization has been carried out over a wide range of time periods from ca. 115 to 45 Ma (main stage; ca. 100 to 60 Ma) related to post-orogenic igneous activity, and spatial distribution patterns of most metal deposits are concentrated along small granitic stocks. The late Cretaceous metal deposits in the Gyeonggi and Yeongnam massifs are generally distributed along the boundary among the Gongju-Eumseong fault system and the Yeongdong-Gwangju fault system and the Gyeongsang Basin, most of them are in the form of a distal epithermal~mesothermal Au-Ag vein or a transitional mesothermal Zn-Pb-Cu vein. On the other hand, diverse metal commodities in the Taebaeg Basin, the Okcheon metamorphic belt and the Gyeongsang Basin are produced from various deposit types such as skarn, carbonate-replacement, vein, porphyry, breccia pipe, and Carlin type. In the late Cretaceous metallic mineralization, various mineral deposits and commodities were induced not only by the pathway of the hydrothermal solution, but also by the diversity of precipitation environment in the proximity difference of the granitic rocks. The diversity of these types of Cretaceous deposits is fundamentally dependent on the geochemical characteristics such as degree of differentiation and oxidation state of related igneous rocks, and ore-forming fluids generally exhibit the evolutionary characteristics of intermediate- to low-sulfur hydrothermal fluids.

목차

1. 서 론
2. 중생대 화성활동과 정치심도
3. 금속광상과 광화유체
4. 잠두 광체의 부존 가능성
5. 토 의
6. 결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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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최선규(Seon-Gyu Choi),강정극(Jeonggeuk Kang),이종현(Jong Hyun Lee). (2019).한국 백악기 주요 금속광상의 예측 탐사. 자원환경지질, 52 (5), 323-336

MLA

최선규(Seon-Gyu Choi),강정극(Jeonggeuk Kang),이종현(Jong Hyun Lee). "한국 백악기 주요 금속광상의 예측 탐사." 자원환경지질, 52.5(2019): 32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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