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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백악기 동아시아 신지구조 모델

이용수 7

영문명
A New Tectonic Model of Cretaceous East Asia: Role of Mantle Plume
발행기관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저자명
이창열(Changyeol Lee)
간행물 정보
『자원환경지질』52권 5호, 337~345쪽, 전체 9쪽
주제분류
자연과학 > 지질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9.10.30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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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중국, 한국 그리고 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의 백악기 시기 화성 활동을 설명하기 위하여 해령 섭입 가설이 제안되어 널리 받아들여 졌다. 특히, 해령 섭입 가설은 남서일본에서 발견되는 아다카이트의 북동 방향으로의 분출 시기의 감소를 잘 설명하였다. 그러나, 해령 섭입 가설은 이후 밝혀진 지구화학 연구 결과 및 판재구성 모델과 배치되기 때문에 여러 문제점을 지닌다. 따라서, 해령 섭입 가설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이 시기 화성 활동을 설명하기 위한 플룸-대륙 및 플룸-슬랩 상호 작용 가설이 제안되었고 이 가설은 해령 섭입 가설이 내포한 문제점을 극복할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지역의 백악기 화성 활동을 설명할 수 있다. 이 고찰에서는 해령 섭입 가설과 그 대안인 플룸-대륙 및 플룸-슬랩 상호 작용 가설에 대해 요약하여 소개하고 이 대안 가설을 증명하기 위한 추가 연구에 대해 제언한다.

영문 초록

The hypothesis of ridge subduction which explains the Cretaceous igneous activities in East Asia including China, Korea and Japan, has been widely accepted in the society. Especially, the hypothesis explains the southwest-to-northeast migration of the Cretaceous adakite emergence in Southwest Japan. However, the hypothesis has several issues because the geochemical analyses and plate reconstruction model are not consistent with the consequences of the ridge subduction. To resolve the issues, a new hypothesis of the plume-continent and plume-slab interaction is suggested, which explains the igneous activities during the Cretaceous. In this review, I briefly introduce the two hypotheses and suggest an additional future study to prove the new hypothesis.

목차

1. 서 론
2. 백악기 동아시아 지구조 모델
3. 토의 및 제언
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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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이창열(Changyeol Lee). (2019).백악기 동아시아 신지구조 모델. 자원환경지질, 52 (5), 337-345

MLA

이창열(Changyeol Lee). "백악기 동아시아 신지구조 모델." 자원환경지질, 52.5(2019): 337-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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