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스토리 요인 선호에 있어서 한국과 중국, 일본 대학생의 차이
이용수 16
- 영문명
- Differences among Korea, China, and Japan on Story Preferences
- 발행기관
- 연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 저자명
- 전종우(Jong Woo JUN)
- 간행물 정보
- 『사회과학논집』제47권 제2호, 123~140쪽, 전체 18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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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본 연구는 한국과 중국, 일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스토리 요인을 알아보고 각 국가별 차이를 탐구한 것이다. 연구 결과 한국, 중국, 일본의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스토리 요인은 자국의 가치/문화, 주인공의 개성, 사랑, 과학/미래, 상징, 영웅/신화의 6가지로 요인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각각의 스토리 요인에서 국가 간 차이를 보면 자국의 가치/문화는 한국과 중국에서 일본보다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주인공의 개성과 사랑은 한국이 중국과 일본보다 더 선호하고 있었다. 과학/미래 그리고 영웅/신화는 중국이 한국이나 일본보다 선호하는 스토리요인이었다. 상징의 경우 중국이 가장 선호하고 그다음 한국이었으며, 일본이 가장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아시아 콘텐츠 시장의 소비자에 대한 이해와 함께 아시아 시장에서 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있어 시사점을 제공하고 그러한 차이에 근거한 콘텐츠 마케팅에 도움이 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영문 초록
Targeting Korea, China, and Japanese college students, this study tries to categorize the types of story preferences. After the factor analysis, six types of story emerged such as own value and culture, personality of leading character, love, science and future, and hero/myth. Among them, Koreans prefer own value and culture than China and Japan. Koreans and Chinese prefer personality of leading character and love than Japanese. Chinese prefer science/future and hero/myth than Koreans and Japanese. For symbolism, Chinese prefer the most, Koreans next, and Japanese prefer it the least. These findings could provide academic implications of content storytelling and also provide managerial implications of contetn production and marketing.
목차
I. 서론
II. 이론적 배경
III. 방법론
IV. 결과
V.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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