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치료 프로그램이 예비간호사의 자기효능감,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

• 영문명: The effects of laughter therapy on self-efficacy and self-esteem in preliminary nurses
• 발행기관: 한국상담심리교육복지학회
• 저자명: 임은정(Eun-Jung LIM)
• 간행물 정보: 『상담심리교육복지』7권4호, 227~240쪽, 전체 14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복지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20.12.30

국문 초록

본 연구는 웃음치료 프로그램이 예비간호사의 자기효능감과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2019년 6월 28일 예비간호사 14명에게 웃음치료 프로그램 1회 120분을 적용하여 생리적 수준과 심리적 수준을 측정했다. 본 연구를 시작하기 전, 연구의 윤리적 고려를 위해 기관생명윤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승인을 받은 후 연구를 시작하였다. 본 연구 결과, 생리적 수준의 하위영역으로 수축기 혈압이 감소하고, 심리적 수준의 하위영역으로 임상현장에 대한 두려움이 감소되었으나 자기효능감과 자아존중감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하지만 웃음치료 프로그램 중재 전과 후의 자기효능감와 자아존중감 평균 점수는 상승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예비간호사에게 개발한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이직의도를 낮추고 직무만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예비간호사의 자기효능감와 자아존중감 향상 및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효과적인 간호중재 프로그램으로 활동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하였다.

영문 초록

This report investigates the effects of laughter therapy on self-efficacy and self-esteem in preliminary nurses. On Jun 28, 2019, 14 prospective nurses were applied 120 minutes a time of laughter therapy program to measure their physiological and psychological levels. Before starting this research, the research was started after obtaining approval after deliberation by the Institutional review board for ethical consideration of the research. As a result of this study, systolic blood pressure was reduced to the physiological level sub-region, and fear of job was reduced to the psychological level sub-region, but self-efficacy and self-esteem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However, the average score of self-efficacy and self-esteem before and after the laughter therapy increased. Thus, this research provided a basis for working as an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s program to improve self-efficacy, self-esteem, and stress reduction of preliminary nurses as part of a plan to reduce job satisfaction and reduce job turnover of preliminary nurses through the developed laughter therapy.

목차

Ⅰ. 서 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논의

Ⅳ. 논의 및 결론

키워드

웃음치료 프로그램 예비간호사 자기효능감 자아존중감 laughter therapy preliminary nurses self-efficacy self-este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