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근대개혁기 한국인의 터키관
이용수 26
- 영문명
- The Korean Perspective of Turkey during the Gabo and Gwangmu Reforms
- 발행기관
- 한국근현대사학회
- 저자명
- 크란 스벨(KIRAN Sibel)
- 간행물 정보
- 『한국근현대사연구』제80집, 133~162쪽, 전체 30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역사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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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식민지화의 위기 속에서 한국의 식자층은 터키의 국내외 위기 상황을 보도했다. 다른 나라들의 위기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으려는 것이었다. 즉 근대개혁기 한국인의 터키에 대한 이해를 통해 당시 한국인이 가졌던 위기의식과 타개책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눈으로 자기 자신의 모습을 볼 수는 없다. 거울에 비추어야만 자기 모습을 알 수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 글은 터키라는 멀리 떨어진 나라를 거울로 삼아 근대개혁기 한국의 모습을 비추어보고자 한다. 이는 한국인이 볼 수 없는 한국사의 또 다른 모습을 확인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영문 초록
This thesis examines publications during the Gabo and Gwangmu reforms, as they directly relate to Turkey. Although the relationship between Korea and Turkey dates as far back as The Three Kingdoms period, Koreans began to take a considerable interest in Turkey starting from the late 19th century. At the end of the 19th century, as Korea’s socio-political problems arose, Korean intellectuals began to observe other countries, looking to gain further insight on how to better protect, recover and develop their nation’s identity. Thus, because Koreans viewed Turkey as a country facing often relatable internal and external conflicts, they would go on to analyze Turkey in detail.
목차
1. 머리말
2. 근대 터키관의 연원
3. 갑오·광무개혁기 터키관의 형성
4. 맺음말
참고문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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