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적 사고에 기초한 탐구 활동이 미술비평능력에 미치는 영향

• 영문명: A Study on Effects of Art’s Criticism Ability through Critical Inquiry Activities Based on Reflective Thinking
• 발행기관: 한국미술교육학회
• 저자명: 이혜진(Lee, Hye Jin) 류재만(Ryu, Jae Man)
• 간행물 정보: 『미술교육논총』美術敎育論叢 第34券 3號, 28~56쪽, 전체 29쪽
• 주제분류: 예술체육 > 미술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20.09.30

국문 초록

본 연구는 비평의 인식적 측면을 학습으로 구상한 반성적 사고에 기초한 탐구활동이 학생들의 미술비평능력 향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이다. 미술비평은 감성적인 차원을 넘어 지성적 차원의 능력이 요구된다는 점에서 본 연구에서는 듀이의 반성적 사고와 이를 미술비평에 적용한 게히건의 비평적 탐구이론을 바탕으로 지도방안을 마련하고 초등학교 4학년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수업에 적용하였다. 연구결과 반성적 사고에 기초한 탐구 활동은 학생들의 미적 인식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며, 예상과 검증의 반복으로 학생들의 해석을 정교화 하였다. 학생들은 탐구 활동과정에서 알게 된 지식과 친구들의 의견을 토대로 작품을 다양한 관점에서 평가할 수 있게 되었으며, 미술비평에 대한 선호도와 자신감이 향상되고 다원적인 태도를 형성하였다.

영문 초록

This study is to find out how research activities based on reflective thinking conceived as learning the cognitive aspects of criticism affect the improvement of students art criticism ability. Given that art criticism requires intellectual ability beyond emotional dimension, this study prepared and applied guidance measures to classes based on Dewey s reflective thinking and Gehigan s critical exploration theory that applied it to art criticism. As a result of the study, inquiry activities based on reflective thinking helped improve students aesthetic awareness, and the students interpretation was refined by repetition of expectation and verification. Students will be able to evaluate their works from various perspectives based on their knowledge and opinions they learned during their exploratory activities. It also had a positive impact on students critical attitudes, such as improving their preference and confidence in art criticism and forming a pluralistic attitude.

목차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 방법

Ⅳ. 연구결과 분석

Ⅴ. 결 론

참고문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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