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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소통으로서의 문화콘텐츠학 담론 모색과 ‘배치’를 통한 콘텐츠 기획 연구

이용수 117

영문명
A study on the Cultural Contents Studies for Communication and Contents Design on ‘agencement’
발행기관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저자명
박범준(Bum-Joon Park)
간행물 정보
『글로벌문화콘텐츠』제8호, 109~135쪽, 전체 27쪽
주제분류
인문학 > 기타인문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2.06.30
6,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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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오늘날 ‘문화’는 우리 삶의 중요한 화두이다. 문화콘텐츠도 이름에서 알 수있듯이 문화와 뗄 수 없는 관련을 맺고 있다. 최근에 이루어진 문화에 대한논의들을 시대적인 흐름에 따라 간략하게 몇 가지 특성들로 정리를 한다면, 이를 토대로 과연 문화콘텐츠학에서는 어떠한 관점에서 문화를 이해하고 어떻게접근할 수 있을지에 대한 물음을 던질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문화가 이성ㆍ감성ㆍ지성ㆍ영성적 차원에서 소통과 공감이 이루어지는 현장이라고 보고 문화를 소통으로 규정하고자 한다. 소통은 공존을 위해서 콘텐츠를 이용한 교감이며 공감이다. 이것의 구성 요소는 소통하미, 소통거리, 소통걸이, 소통다리이다. 소통의 다리 역할을 하는미디어는 각각의 형식적 특성을 갖는다. 특히 디지털(점형표현) 미디어에서는다양한 정보표현요소인 소리, 텍스트, 이미지(정지영상, 동영상)를 이리저리 주물러 하나의 의미체제(콘텐츠)로 조직해 낸다. 이렇게 만들어진 콘텐츠는 사람ㆍ시간ㆍ공간의 차원을 표현하고 연결해 준다. 소통거리(콘텐츠)를 통한 소통은 미디어(media)-의미(meaning)-관계(network)의 구조 속에서 일어난다. 그러나 이것은 의미와 관계를 만들어내기위해서 소통하미가 시도하는 세상과의 공감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소통하미가 먼저 관심이 있는 존재에 대해 공감하고, 이것을 콘텐츠화하여 들으미(수용자)도 공감할 수 있도록 콘텐츠화하는 것이다. ‘문화’의 의미를 소통의 요소이자 계기로 삼아 그 형식과 특성 그리고 구조를 분석하는 것을 통해 문화콘텐츠학의 역할과 가능성을 점검해 본다.

영문 초록

Today, The interest in culture is continuously rising. It has a relation popular department with culture. Department of Cultural Contents are enrolled in this study, the culture. ‘Culture’ has been proceeding in the center of various debate in other cultures ahead of us. This is shown thinking of Culture each other. Study of Cultural contents must be contained for the recognition about our culture when we discuss about cultural practice and understand. The study of Cultural contents direction come out, if we arrangement the culture concept according to the historical background. I will say that communication is culture. Culture is the place to take empathy with rationality, emotion, intellect, spirituality. Communication is empathy for the coexistence. And the structure is done by Sotong(communication)-Hami(person), contents, communication semantic, media. Communication is the ‘media-meaning-network’ construction. However,Sotong-Hami in order to create meaning and relation is only possible through empathy. To meet current and demands the flow of culture with empathy, Study of cultural contents research methods will be able to improve vision.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문화개념의 변화와 소통을 위한 문화콘텐츠
Ⅲ. 소통의 지향과 구조
Ⅳ. 미디어로 관계와 의미 구성(배치)하기; 영화
Ⅴ. ‘배치’를 통한 콘텐츠의 구성
Ⅵ. 나오며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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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박범준(Bum-Joon Park). (2012).소통으로서의 문화콘텐츠학 담론 모색과 ‘배치’를 통한 콘텐츠 기획 연구. 글로벌문화콘텐츠, (8), 109-135

MLA

박범준(Bum-Joon Park). "소통으로서의 문화콘텐츠학 담론 모색과 ‘배치’를 통한 콘텐츠 기획 연구." 글로벌문화콘텐츠, .8(2012): 10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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