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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얼간이>가 보여주는 대학 문제

이용수 524

영문명
The Problem of University Revealed in the Film <3 idiots>
발행기관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저자명
신현철(Hyunchul Shin) 안영순(Young Soon Ahn)
간행물 정보
『글로벌문화콘텐츠』제21호, 111~131쪽, 전체 21쪽
주제분류
인문학 > 기타인문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5.11.30
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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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대학의 위기라고들 한다. 위기에 처했을 때 가장 바람직한 일은 자신을 되돌아보는 일이다. 그리고 영화에서 제기된 문제들이 사회적 공감과 반향을 불러일으킬 경우 이를 바탕으로 그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은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본 연구는, 학생과 교수 그리고 이들의 가족이 모두 등장하여, 대학 입학에서부터 대학 생활, 그리고 졸업과 졸업 이후에 느끼는 생활을 총체적으로 보여주는 ‘대학 영화’인 <세 얼간이>(라지쿠마르 히라니, 2009)를 통해서 ‘대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고자하는 시도이다. 본 논문에서는 <세 얼간이>를 텍스트로 하여, 대학에서의 교육, 대학과 학문, 대학에서의 교수-학생의 관계, 대학에서의 학생-학생 관계, 대학에서의 학습 그리고 대학에서 추구하는 지식 등이 영화 속에서 어떻게 투영되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대학 문제 해결을 위한 한 단초를 구하고자 했다. <세 얼간이>는 주요 인물들의 행동과 그들의 관계가 빚어내는 한편의 ‘코미디’를 통해서 우리에게 대학의 본래 모습으로 되돌아가도록 강력하게 추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문 초록

As everyone knows, the crisis of university is a very serious matter. In a crisis, it’s most desirable to turn to himself and study his own failings. Because the film is one of the most influential forms of media, debating and trying to find a solution for the problem raised in a film can be a very effective method. This study is an attempt to ask the question - “what is university?” and find the answer in <3 Idiots>(2009) directed by Rajkumar Hirani. As one of the impressive ‘college film’, the movie was a box office and critical success. This film looks at our educational system which pressurizes the students and does not allow to chose his destination by his own wish, in a comic and satirical way and exposes some of the flaws in it. It seems to challenge strongly our current values on education and success - that we should learn for the sake of learning but not for grades or what others want us to do.

목차

국문요약
1. 머리말
2. 대학에서의 교육
3. 대학과 학문
4. 대학에서의 교수와 학생 관계: 상호신뢰
5. 대학에서의 학생과 학생 관계: 상호협력
6. 대학에서의 학습
7. 대학에서의 지식
8.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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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철(Hyunchul Shin),안영순(Young Soon Ahn). (2015).<세 얼간이>가 보여주는 대학 문제. 글로벌문화콘텐츠, (21), 111-131

MLA

신현철(Hyunchul Shin),안영순(Young Soon Ahn). "<세 얼간이>가 보여주는 대학 문제." 글로벌문화콘텐츠, .21(2015): 11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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