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저감기술 성능 향상을 위한 고찰 - 바닥마감재를 중심으로 -

• 영문명: A Study for Improving Reduction Technology of Noise between floor in Apartment - Focusing on Surface Finisher -
• 발행기관: 한국방재안전학회
• 저자명: 김재현(Kim Jae Hyun) 강휘진(Kang Hwi Jin)
• 간행물 정보: 『한국방재안전학회 학술대회 논문집』2019년 학술대회 발표집, 49~49쪽, 전체 1쪽
• 주제분류: 공학 > 기타공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9.11.14

국문 초록

최근 신축 공동주택은 다양한 연구 및 정부의 강력한 규제 결과로 바닥 두께를 210 mm 이상 확보하고, 완충재의 사용 의무화로 층간소음 관련 성능이 과거 10년 전과 대비하여 크게 향상되었다. 그러나, 기존 공동주택의 바닥충격음 차단공법 및 성능향상에 대해서는 신축 공동주택과 비교하여 연구가 미비하다. 일부 기관에서 약 6만7천 세대의 기존 공동주택에 대해 조사한 결과 바닥슬라브 두께는 120 mm나 150 mm 2가지가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완충층에는 충격음 저감 시설이 없거나 단열재가 사용되고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 공동주택의 바닥마감재를 개선하기 위해 고분자 복합화합물을 합성한 아토믹(ATOMIC)을 도포하고 실험을 통하여 효과를 분석한 후 향후 층간소음 저감기술 성능 향상 방안을 제시하고자 함이다.

키워드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차단공법 층간소음 저감기술 바닥마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