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이념에서 자연으로의 이행에서 나타난 헤겔 철학의 규범성 : 플라톤, 하이데거, 셸링과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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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명
- Die Normalität der Philosophie Hegels beim Übergang von Idee zur Natur : Vergleich mit Platon, Heidegger und Schelling
- 발행기관
-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문화연구소
- 저자명
- 이두현(Doo-hyun LEE)
- 간행물 정보
- 『철학과 문화』철학과 문화 40집, 35~59쪽, 전체 25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철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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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헤겔 철학의 여러 가지 주제 중 이념에서 자연으로의 이행 부분은 많은 논란을 낳고 있는 주제이다. 이 부분에 대한 헤겔의 서술은 자연에 대한 하나의 태도를 제안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즉, 자연에 정신의 사유 범주인 이념이 언제나 내재해 있으며, 내재해 있는 것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러한 헤겔의 생각은 규범성을 내포하고 있다. 다른 여타의 철학적 입장과 마찬가지로 헤겔의 입장은 사실적, 경험적 근거를 갖춘 이론이기 보다는 자신의 철학적 방법론 에서 유래하는 규범적인 결론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헤겔은 자연에 대한 성찰과 과학에 대한 반성을 제안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영문 초록
Unter den verschiedenen Themen der Philosophie Hegels ist der Übergang von Idee zur Natur ein Gegenstand vieler Kontroversen. Hegels Beschreibung dieses Teils kann als eine Haltung über die Natur verstanden werden.
Nämlich, die Idee, die die Kategorien des Denkens des Geistes ist, ist immer in der Natrur und sollte als immanent betrachtet werden. Dieser Hegels Gedanke impliziert Normalität. Wie bei jeder anderen philosophischen Position ist Hegels Position eine normative Schlussfolgerung, die von seiner eigenen philosophischen Methode abgeleitet ist, und keine faktische oder empirische Grundlage. In dieser Hinsicht schlägt Hegel eine Reflexion über die Natur und die Naturwissenschaft vor.
목차
1. 서론
2. 개별자와 보편자, 주체와 객체의 문제
3. 이념에서 자연으로의 이행
4. 규범적 해석의 의미
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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